'돌싱女♥모솔男' 무려 세 커플 탄생했다…화제의 조지도 '매칭' 성공 ('돌싱N모솔')

(MHN 김소영 기자) 돌아온 싱글과 모태솔로의 만남. 상상도 못했던 이 색다른 조합에서 무려 세 커플이 탄생했다.
2일 MBC every1 '연애기숙학교 <돌싱N모솔>'에서 무려 세 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수금지화(33세, 요식업)는 조지에게 "두쫀쿠에게 뭘 보여줘야 할까 고민하고 있다"며 자녀가 없는 두쫀쿠에게 직진할 맹꽁이를 의식했다. 조지는 맹꽁이도 소환했고, 맹꽁이는 "저는 밀어붙여야죠. 선택은 여자의 몫"이라고 정리했다. 하지만 두쫀쿠(32세, 미용실 운영, 자녀 없음)의 마음은 중간 과정에서 자녀가 있다면 달라질 수 있다는 맹꽁이와 직진한 수금지화가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두쫀쿠는 "내가 자녀가 있었다면 상처를 받았을 것 같다"라며 수금지화에 대한 호감을 내보였다. 반면 두쫀쿠 역시 고민이 있었다. 자신과의 연애가 처음인 수금지화에게 이 연애 자체가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런 가운데 조지는 "머리털 나고 두 명의 여자와 데이트하는 게 처음"이라며 서울쥐(33세, 뷰티숍 운영, 자녀 1명)와 핑퐁과 2대1 데이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조지가 기다렸던 순무는 컨디션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라 함께할 수 없었다. 조지는 "너네 둘이 애 없었음 한번 더 만나보자 했을 것"이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공용 거실에서 순무(37세, 편집 디자이너, 자녀 없음)가 대학을 가지 않았다고 했음에도, 자신의 엄격한 이상형 기준에 맞지 않는 그녀를 계속해서 호감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다. 같은 날 공용 거실에서 현무(39세, 전략기획자)는 분위기에 취해 카멜리아와 포옹을 하고 넋이 나가버렸다. 그렇게 마지막 밤이 저물었고, 다음 날 모두가 자신의 이름과 상대 이름을 적어야 하는 연애기숙학교 졸업서약서를 받았다.



현무는 카멜리아를 선택했고, 카멜리아는 현무의 이름을 적지 않았지만 "사석에서 식사 한번 하고 싶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현무는 "가능성이 열려있기에 다음에 만나게 되면 어필해 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낙화유수는 핑퐁을 선택했으나 핑퐁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루키는 아이 여부 때문에 고민했지만 끝내 불나방을 선택하며 커플이 됐고, 그간의 고민이 힘들었던 듯 눈물을 쏟았다.
마지막으로 조지는 "모두에게, 제가 미친 짓 한 것 죄송합니다"라고 젠틀하게 사과한 뒤 순무에게 "순무야, 그냥 밥 한번만 먹자"라고 말하며 그녀를 선택했다. 순무 역시 조지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조지의 커플 성공에 김풍은 괴성을 지르며 "내가 오마카세 쏘겠다"라며 광분했다. 김풍은 "1화 조지 봤을 때 어땠냐. 쉽지 않겠다 싶지 않았냐"라며 그의 발전에 뿌듯해했다. 그런 가운데 커플이 된 조지는 환히 웃으며 다정하게 순무를 끌어안았다. 이로써 돌싱 여성들과 모태솔로 남성들의 5박 6일 일정은 무려 세 커플을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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