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 IAN, ‘2026 FIFA 월드컵’ 공식 무대 오른다

K-POP 대형 페스티벌 ‘K-SPARK’로 가오슝 5만 관객 압도에 이어 신곡 ‘The Show’로 역대급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온 싱어송라이터이자 비주얼 디렉터 DPR IAN(디피알 이안)이 ‘2026 FIFA 월드컵’ 공식 무대에 오른다. 그는 전 세계 축구팬이 집결하는 멕시코 ‘FIFA Fan Fest’ 출격을 확정했다.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DPR IAN이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무대 출격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메인스트림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DPR IAN은 오는 6월 23일(현지시간), 역대 최초 48개국 본선 체제로 열리는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팬 페스티벌인 ‘FIFA Fan Fest 2026’ 무대에 오른다. 전 세계 축구팬이 한자리에 모이는 월드컵 대표 축제 무대인 FIFA Fan Fest는 개최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공식 행사로, DPR IAN은 이번 월드컵의 핵심 개최 도시인 멕시코 몬테레이의 랜드마크 ’파르케 푼디도라(Parque Fundidora, Plaza BOF)’에서 글로벌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월드컵은 축구 역사상 최초로 48개국이 본선에 참가하는 대회이자, 멕시코가 세계 최초로 세 번째 월드컵 개최국에 오르는 역사적인 대회로 의미를 더한다. 개막전 역시 축구 황제 펠레의 전설이 깃든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즈테카(Estadio Azteca)’에서 열릴 예정인 만큼, 개최국 전역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축제 열기로 들썩이고 있다.

상징성을 이어받아 몬테레이에서 펼쳐질 ‘FIFA Fan Fest’는 월드컵 기간 전 세계 수만 명의 팬들이 모여 경기 생중계와 글로벌 아티스트의 공연을 함께 즐기는 초대형 FIFA 공식 문화 축제다. 단순한 응원 공간을 넘어 음악·퍼포먼스·스트리트 컬처가 결합한 월드컵 최대 규모의 글로벌 팬 페스티벌이자 팝컬처가 집결하는 상징적 공간에 DPR IAN이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당당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지난달 29일 공식 공연 계정을 통해 라인업이 기습 공지된 직후,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현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번 공연이 전 연령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는 만큼 폭넓은 관객층의 참여가 예견되며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발매된 싱글 ‘The Show’ 발매 이후 선보이는 첫 라틴 아메리카 무대라는 점에서 중남미 팬덤 확장 및 글로벌 영향력 강화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DPR IAN은 지난 5월 30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K-SPARK in Kaohsiung’ 무대에 올라 5만 관객이 운집한 대형 페스티벌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통산 4회차 ‘K-SPARK’ 무대에 오른 그는 미공개 인트로 곡을 시작으로 ‘Welcome To The Otherside’, ‘Don’t Go Insane’, ‘So Beautiful’ 등을 열창하며 대체 불가한 퇴폐미와 카리스마로 스타디움을 장악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기존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인트로와 함께 지난 4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The Show’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DPR IAN은 댄서들과의 감각적인 호흡은 물론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결합된 독창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Calico’, ‘Nerves’, 대표 곡 ‘Ballroom Extravaganza’ 등으로 구성된 강렬한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대형 페스티벌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현장을 가득 메운 5만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과 경이로운 떼창을 이끌어냈다.
음악과 패션, 비주얼 디렉팅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DPR IAN은 가오슝 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군 여세를 몰아 오는 6월 멕시코 ‘FIFA Fan Fest 2026’ 무대에 오른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축구팬이 집결하는 월드컵 공식 축제 무대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그의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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