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조별리그 1~3차전 이렇게 입는다.. '체코-남아공전은 붉은색, 멕시코전은 보라색' 유니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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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무대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유니폼 색상이 사실상 확정됐다.
유니폼 전문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2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각 경기에 나설 각국 선수단의 유니폼 색상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골키퍼 유니폼과 심판, 심지어 교체 선수들의 워밍업 조끼 색상까지 담겨 있다.
매체에 따르면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함께 A조에 속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 3경기 중 두 차례는 홈 유니폼을, 나머지 한 번은 원정 유니폼을 입게 된다.

우선 홍명보호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펼쳐질 조별리그 첫 경기인 체코전에 전통의 홈 색상 유니폼을 입는다. 상의와 양말은 붉은색, 하의는 검정색이다. 골키퍼는 상의, 하의, 양말 모두 노란색을 입는다. 체코는 아래 위 모두 흰색.
'개최국' 멕시코와 19일 오전 10시에 가질 2차전서는 올해 4월 1일 오스트리아와 친선전에서 첫 선을 보인 원정 유니폼인 바이올렛 색상을 입는다. 상의와 하의는 물론 양말까지 옅은 보라색이다. 멕시코는 홈이지만 모두 검은색인 원정 유니폼을 선택했다.

홍명보호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치를 남아공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다시 붉은색 상의, 검정 하의, 붉은 양말을 입는다. 남아공이 홈, 한국이 원정이지만 유니폼은 홈 색상을 받았다. 남아공은 모두 노란색 유니폼을 입게 된다.
한편 한국 골키퍼는 1, 2차전은 모두 노란색 유니폼을, 3차전만 초록색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대회 각국의 유니폼은 시각적 명도와 미디어 환경 등 TV 시청자를 고려, FIFA의 조율 아래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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