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생겼다, 곧 출산”… 이승기, 이다인 임신 깜짝 고백 ‘두 아이 아빠 된다’(‘히든싱어8’)

정동석 2026. 6. 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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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 이다인의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경사를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8’ 최종회에는 원조 가수로 이승기가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패밀리 라이프의 기쁜 소식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캡처|히든싱어8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가 최근 좋은 소식이 있는지 묻자, 이승기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요새 첫 딸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이승기가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고 있는 행복한 일상 사진이 화면에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승기의 깜짝 고백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정말 기쁜 소식이 또 하나 있다”고 운을 떼며 “둘째가 생겼다”고 아내 이다인의 임신 사실을 최초로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사진캡처|히든싱어8


이어 이승기는 “이제 곧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이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려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축하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이승기를 ‘히든싱어’에 섭외하는 데 무려 10년이 걸렸다”고 폭로했고, 이에 이승기는 “섭외가 진행되면서 10년 동안 러브콜을 보냈다는 걸 알았다.

사진캡처|히든싱어8


제가 너무 나쁜 사람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누난 내 여자니까’, ‘나랑 결혼해줄래’ 등 수많은 국민 히트곡을 보유한 이승기는 “오랜만의 가수 복귀라 모창 능력자들이 많을지 걱정했다”고 고백했으나, 전현무가 “남자 지원자 수가 역대 1위”라고 밝히자 “얼마나 제가 만만해 보였으면 그렇겠냐”고 맞받아치는 등 명불허전의 예능감으로 ‘히든싱어8’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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