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 귀국한 조유민 “불행은 제가 다 가져가겠다”

KBS 2026. 6. 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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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대로 평가전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낙마하게 된 조유민 선수!

오늘 휠체어를 탄 채 귀국했는데요.

꿈의 무대 월드컵을 못 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조유민은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 도중 불의의 부상을 당해 결국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조유민은 이번 월드컵을 정말 후회 없이 준비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아쉽다며 먼저 한국으로 떠나게 돼 죄송하다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오후 휠체어를 타고 인천공항 입국장에 나타난 조유민은 불행은 자신이 다 가져가겠다며 월드컵을 앞둔 동료들을 향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조유민/축구 국가대표 : "제가 정말 안 좋은 기운들을 다 긁어서 왔기 때문에 남은 선수들은 정말 걱정 없이 많은 팬의 응원 받으면서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 거둬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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