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기도당, 노동자·성소수자 목소리 '기호 16번' 지지 호소

정의당 경기도당이 "노동자, 청소년,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세입자의 목소리를 내는 정당은 정의당"이라며 정당투표에서 기호 16번 정의당에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다.
경기지역 정의당 후보는 파주시가선거구 기호5번 김찬우, 경기도의회 비례후보 기호 16번 서민준, 신현자 후보가 출마했다.
정의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정의당은 지난 2년 간 노동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노동자들 곁에 있었다. 과로와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청년 곁에. 선거 때만 되면 지워지는 여성들의 곁에, 선거 때만 존재를 인정받는 장애인과 이주민 곁에, 매번 나중으로 밀려나는 성소수자 곁에,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청소년 곁에 있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정의당 경기도당은 경기사회대전환연대회의와 함께 경기지역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후보를 지지하는 노동자지지선언을 받기도 했다. 또한 장애인, 청소년, 노조 등 정책협약을 맺기도 했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기득권 양당만 존재하는 지역의회에서 평등의 가치를 드높이고, 노동자.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기후정의의 대변인으로 지역의회를 변화시킬 것이다.
정의당 관계자는 "TV 토론은 전국 정당 득표율 3%가 넘어야 초청 대상이 된다. 심상정의 마지막 1분, 권영국의 레드카드가 없는 토론회는 정의당만이 낼 수 있는 책임 있는 목소리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정의당이 다시 일어나 진보 정치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꼭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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