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우먼피치 풋살대회’ 신민규FC 우승

정희성 2026. 6. 2. 20: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승서 류나현 결승골 2-1 승…경남대표로 K리그 퀸컵 출전

경남FC가 개최한 '2026 경남FC 우먼피치 풋살대회'에서 신민규FC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은 도내 여성 아마추어 축구와 풋살 저변 활성화를 위해 지난 30일 창원축구센터 하프돔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조별리그와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신민규FC'와 '블라썸'이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놓고 격돌했다.

블라썸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이후 블라썸의 자책골과 류나현의 결승 골로 신민규FC가 2-1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을 차지한 신민규FC는 우승 상금 30만 원과 함께 경남FC 소속 여성 아마추어 축구팀 '레드로즈FC' 이름으로 K리그 퀸컵(K-WIN CUP) 출전권을 획득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신민규FC 천현지 주장은 "팀원들과 감독님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경남 대표로 뛰는 만큼 다가오는 K리그 퀸컵 무대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FC 관계자는 "현장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열정이 경남 여성 축구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선발된 레드로즈FC가 전국 무대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용품, 훈련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내 아마추어 축구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회 공동 3위 '윈올런'과 '에이원'이 각각 차지했다.

정희성기자

2026 경남FC 우먼피치 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민규FC(왼쪽)를 비롯해 2~3위 팀들이 시상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FC

Copyright © 경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