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 웹드라마 ‘구독 연애’ 연기+OST 동시 활약!

가수 송하예가 웹드라마 ‘구독 연애’에서 연기와 OST 가창으로 동시 활약을 통해 현실 이별 감성을 정조준했다.
송하예와 싱어송라이터 유용호가 웹드라마 ‘구독 연애’ OST로 현실 이별 감성을 전했다. 지난 2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로코디를 통해 웹드라마 ‘구독 연애’가 첫 공개됐다.
인어미닛 재준과 라잇썸 유정이 주연을 맡은 ‘구독 연애’는 AI 연인 구독 서비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외롭지만 사랑은 포기할 수 없는 청춘들의 현실 연애를 감각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낸 숏폼 웹드라마다.
송하예는 이 작품에서 ‘새 파트너 여자’ 역할로 연기에 도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남자 주인공의 마음을 흔드는 인물로 등장하는 그는 특유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더할 예정이다. 송하예는 “평소 밝은 성격을 보여주면 될 것 같다”며 첫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하예는 단순한 출연을 넘어 OST까지 직접 참여하며 작품 전반의 감성을 이끌고 있다. 드라마 공개와 동시에 발매된 송하예와 유용호의 OST 신곡 ‘너는 어떻게 지내’는 무뎌진 일상 속 문득 떠오르는 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다.
여자와 남자의 시선을 각각 담아낸 두 버전의 OST는 서로에게 닿지 못한 마음을 각자의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더욱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오랜 기간 홍대 인디씬에서 활동해온 싱어송라이터 유용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과 진솔한 감성을 한층 배가했다.
송하예 특유의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은 극중 인물들의 감정선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사랑과 외로움 사이를 오가는 청춘들의 복잡한 감정을 담백하지만 깊이 있는 감성으로 풀어내며 장면마다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 것. 현실적인 가사와 송하예의 애절한 음색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 유용호 버전에서는 이별 후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미련과 후회를 남자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또 다른 감정선을 완성했다. 서로 다른 두 감성이 교차하며 ‘구독 연애’만의 현실 공감 로맨스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송하예는 그동안 ‘니 소식’, ‘새 사랑’, ‘떠날 거면 날 사랑하지나 말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어온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다.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구독 연애’를 통해 배우와 OST 가창자로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유용호 역시 이번 OST ‘너는 어떻게 지내’의 작사, 작곡은 물론 가창까지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감성을 입증했다. 송하예 버전과는 또 다른 남자의 시선으로 곡을 풀어내며 이별 후 남겨진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송하예와 유용호가 참여한 웹드라마 ‘구독 연애’ OST Part.1 ‘너는 어떻게 지내’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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