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열전 ‘끝’…우상호·김진태 “마지막 한 표 호소”
[KBS 춘천] [앵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오늘(2일) 자정에 끝납니다.
여야의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단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강원도 곳곳을 누볐습니다.
마지막 선거운동 표정, 조휴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영월 도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는 영월을 비롯한 강원 남부 지역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쳤습니다.
유권자 한 명 한 명, 손을 붙잡고 눈을 맞춥니다.
[우상호/강원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 : "골고루 발전하려면 이곳 영월에도 가야, 가서 내 진심을 전달해야 되겠다."]
당의 정청래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마지막 유세를 함께 했습니다.
우 후보는 첫 번째 공약인 청년 지원 대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합니다.
[우상호/강원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 : "공약을 100% 지켜서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우상호를 강원도 발전의 도구로 꼭 써 주십시오."]
춘천의 전통시장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춘천에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유권자와 사진도 찍고, 악수도 하며 표심을 다져갑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후보/국민의힘 : "자리 좋은 데 잡으셨네. 김진태 잘 좀 부탁합니다."]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이 나서 도지사 선거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진태 후보는 강원형 도민 연금을 꼭 실현시키겠다고 다짐합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후보/국민의힘 : "강원특별자치도를 설계해서 앞으로 추진해 나갈 사람이 누구인지 진짜 일꾼을 구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운동 열사흘 동안 쉼 없이 달려온 후보들.
이제는 강원도민들의 선택을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홍기석·임강수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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