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7일 개막…현대캐피탈·SOOP은 불참
김경윤 2026. 6. 2. 17:06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망주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무대인 2026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이 7일부터 16일까지 충북 단양군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자부 프로 6개 팀, 실업 4개 팀, 여자부 프로 6개 팀, 실업 4개 팀은 각각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1, 2위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결승은 16일에 열린다.
남자부는 대한항공, 우리카드, 한국전력, 삼성화재, 화성시청, 영천시체육회가 A조, KB손해보험과 OK저축은행, 부산시체육회, 국군체육부대가 B조에 편성됐고, 여자부는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수원시청, 포항시체육회가 A조, 현대건설, GS칼텍스, 정관장, 대구시청, 양산시청이 B조에서 경쟁한다.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포지션별 최소한도 선수 구성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불참을 결정했다.
2일 한국배구연맹 이사회를 통해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하게 된 '새식구' SOOP(숲)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이 대회는 프로 선수 중 출전 시간이 적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기 경험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 롱리스트(남자부 32명, 여자부 33명)에 포함된 선수는 뛸 수 없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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