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세무조사 후 수십억 세금 추징…소속사 “확인 중”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6. 2. 17:06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뒤 수십억 원대 세금을 추징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 필드뉴스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이 지난 3월 지창욱을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수십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지창욱 소속사는 스타투데이에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창욱의 국내외 연예 활동 수익과 출연료 정산 내역, 세금 신고 과정 등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일부 사항을 확인하고 추징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확한 추징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1인 법인 운영과 비용 처리 기준 등을 둘러싸고 세무 당국과 견해 차이를 보이며 추징 통보를 받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하늬와 유연석, 차은우, 이이경, 이민기 등도 세무조사 과정에서 추징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 대부분은 고의적인 탈세가 아닌 세법 해석이나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개봉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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