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800선 사상 최고치... 삼전 36만 돌파

안정은 2026. 6. 2. 16:3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2일 88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5% 상승한 8801.49에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코스피는 이날 외국인과 개인들의 수급 줄다리기 속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개장 직후인 9시5분쯤 8900선에 올랐던 코스피는 불과 5분 후인 9시10분께 8500선으로 미끄러졌습니다.

오후 들어 꾸준히 낙폭을 회복, 8800선을 가까스로 돌파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8조1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8조2000억원대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기관은 100억원대 순매도를 나타냈습니다.

보험(12.18%) 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통신(6.36%), 유통(4.71%) 금융(2.70%) 전기전자(0.43%)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금속(-3.86%), 기계장비(-3.69%), 건설(-3.69%), 증권(-3.48%), 의료정밀(-3.44%) 등은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3.30% 상승한 36만5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정규장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생명(17.07%), SK스퀘어(7.17%), 삼성물산(6.70%), LG전자(3.15%) 등도 상승했습니다.

반면 삼성전기(-9.58%), 두산에너빌리티(-6.45%), 현대차(-2.80%), LG에너지솔루션(-2.75%) 등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0.03)보다 24.00포인트(2.29%) 하락한 1026.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들이 3000억원대 순매수에 나섰지만 개인이 4000억원대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삼천당제약(-7.50%), HLB(-6.13%), 리노공업(-4.62%), 에코프로비엠(-4.35%) 등이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코오롱티슈진(15.26%)는 큰 폭 상승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