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정부와 함께 인천 발전 가속" vs 유정복 "눈에 보이는 정책 성과 연속성"… 인천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표심 향방은 [굿모닝 인천 - 전지적 인천시점]
최고치 기록한 사전투표율… 이재명 정부 국정 안정 vs 접전지 보수결집
‘조심스런 선거’ 속 여야 공방… 전직 대통령 등판엔 ‘수도권 역풍’ 엇갈려
인천 최대 승부처 연수구… 양측 모두 ‘송도구 신설’ 한목소리, 해법은 이견
지방선거 D-1 마지막 호소… “토론회 검증” vs “실용적 미래 투자”
■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코너 : 전지적 인천시점
■ 진행 : 박주언 앵커
■ 인터뷰 :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당협위원장
정인갑 인천시당 민주당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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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언 : 경인방송 90.7MHz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전지적 인천시점>인데요. 2026 6.3 지방선거의 사전 투표율, 역대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선거판은 정책보다는 공방, 지역 현안보다는 중앙 정치가 더 크게 부각되고 있는데요.
정권의 안정이냐 정권 견제냐, 보수의 재결집이냐 여권 우세론이냐. 선거를 하루 앞두고 있는 지금 인천시장 선거와 보궐 선거, 또 마지막 표심의 향방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당협위원장 2026.6.2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36091ikya.jpg)
◇ 유제홍 : 네, 반갑습니다.
○ 정인갑 : 안녕하세요.
◆ 박주언 : 거의 한 달, 한 3주 한 달 만에 뵙는 것 같아요.
◇ 유제홍 : 그러니까요. 너무 오래됐죠.
◆ 박주언 : 목소리가...
◇ 유제홍 : 죄송합니다. 유세 기간이라 목소리가 좀 쉬었는데요. 청취자들이 충분히 이해해 주실 거라고 봅니다.
◆ 박주언 : 마이크 잡고 유세하시는 거죠?
◇ 유제홍 : 아 그럼요. 당연하죠.
◆ 박주언 : 그래서 우리 정인갑 대변인님도 많이 타셨어요.
○ 정인갑 : 네, 그만큼 이제 현장을 좀 두루두루 다니면서 이제 민심을 좀 들으려고 노력을 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공백기는 좀 있었지만 그래도 여야에 또 이렇게 후보들이 나와서 건설적인 얘기를 하는 걸 듣고 아, 우리 인천에서 이런 건강한 토론들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 정말 기대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 박주언 : 두 분 어떻게 사전투표는 하셨나요?
◇ 유제홍 : 저는 일단 했습니다.
◆ 박주언 : 하셨고 우리 대변인님은요.
○ 정인갑 : 저는 이제 아이들하고 이제 같이 좀 하기 위해서.
◆ 박주언 : 선거날 같이.
○ 정인갑 : 참여하려고.
◇ 유제홍 : 교육상.
◆ 박주언 : 그렇죠. 그것도 내일이면 이제 진짜 딱 당일이 되는 거잖아요. 두 분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
◇ 유제홍 : 제 선거보다 더 떨리는 것 같아요.
◆ 박주언 : 그래요?
◇ 유제홍 : 실제로 선거 기간에 직접 참여하면서 깊게 관여해 보니까 정말 선거라는 게 진짜 알 수 없고, 저도 제 선거 여섯 번 치러보고 남의 선거는 더 많이 치러봤지만 굉장히 선거라는 게 예민하고 어렵구나라는 거를 이번에 또 다시 공부한 기분이 듭니다.
◆ 박주언 : 계속 해도 그 느낌이 계속 있나 봐요.
◇ 유제홍 : 아, 그렇죠. 지금 뭐 지금도 계속 울렁울렁대니까 울렁증이 좀 있어요.
![정인갑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026.6.2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37417gtdv.jpg)
○ 정인갑 : 저도 이제 뭔가 이번에 사전 투표율도 굉장히 유례없이 높은 수치를 만들어 냈고 또 대통령과 또 이제 단체장, 기초단체장 기초의원까지 이번 기회에 원팀으로 인천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이런 또 긴장감과 설렘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 박주언 : 지금 얘기하신 김에 이 사전투표 얘기를 좀 해볼 텐데 진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잖아요.
보통 이제 지선 같은 경우는 별로 높지가 않아서 대선, 총선, 지선 순서로 이렇게 사전 투표율이 나온다, 뭐 투표율 자체도 그렇다 하는데 이런 높은 선거율, 그 이유와 의미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신지 우리 위원장님부터 들어볼게요.
◇ 유제홍 : 뭐 새삼스럽지는 않은데요. 이게 제도가 이제 2012년도에 선거 사전투표라는 제도가 만들어졌고 2013년도 보궐선거에서 처음 시행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2014년도 지방선거에서 이제 전체적으로 다 그러니까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는데 이제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 제도적인 정착이 이제 됐다.
그리고 사전 투표에 투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학생들 그다음에 여행이나 출장 가시는 분들 뭐 이런 분들이 투표의 시간에 부담 없이 언제든지 할 수 있고
또 하나는 정치적 관심도가 국민들이 굉장히 높아졌고 또 진영 간에 그 흑백 간 그 결집이 좀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계속 사전 투표가 이렇게 올라가고 투표율이 올라가는 건 결국에는 이제 접전 지역이 그만큼 많이 늘었다.
그러니까 진영 결집도 있겠지만 그 접전 지역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면서 양쪽에 있는 캠프에서 계속 투표 독려를 하기 때문에 올라간 지역만큼은 접전 지역이다 이렇게 보시는 게 전반적으로는 맞지 않을까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올라간 곳은 접전으로 볼 수 있을 거다.
◇ 유제홍 : 그렇게 보시는 게 맞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관외 사전투표소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2026.5.29 [경인방송DB]](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39140amqz.png)
○ 정인갑 : 저는 또 이제 이게 삶의 패턴과도 좀 연관이 있다고 보는데 특히 이제 젊은 세대들 같은 경우는 이제 현명하게 휴일을 즐기면서 그리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이제 권리도 행사하려는 그런 의도가 있다고 보여지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닌가...
왜냐하면 그 6월 3일 누군가는 쉬는 날이지만 그때도 이제 생업을 위해서 또 일터로 향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렇지만 이 괴로운 경제 위기만큼은 좀 누군가가 그 극복해 줬으면 좋겠다 이 염원이 있기 때문에 또 사전투표에 참여하시고 선거 당일에는 또 생업을 위해서 또 일터로 나가시는 분이 계신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
일각에서는 뭐 이게 보수 결집 아니냐 뭐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그에 대해서 좀 의견을 좀 드리고 싶은데 저는 이게 민심의 데이터가 결코 그런 쪽으로 향하고 있지는 않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지금 사전투표장에 쏟아져 나온 대부분의 이런 열기들이 이재명 정부에 대한 이런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는 걸로 저는 보여지고요.
아무래도 아직까지도 12.3 내란에 대한 그런 국가적 혼란과 비상 계엄에 대한 그런 두려움에 대한 기억들이 많이들 국민들께서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 이런 상황에도 시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서 몸 바쳐서 싸웠던 그런 또 이제 진짜 일꾼들이 있고 하지만 또 내란 다음 날 아쉽게도 이제 본인 코인 안위를 챙기기 위해서 바빴던 그 후보와 그 세력에 대해서 좀 심판하고자 하는 의견들도 있기 때문에 저는 현명한 유권자들께서 우리 인천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길지 이런 것도 판단을 하셨고 그게 또 사전투표의 이런 높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유제홍 : 대변인님 캠프 가면 한 소리 듣겠어요. 표 많이 까먹었다고.
◆ 박주언 : 아니 이렇게 진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과거 선거를 이제 보면서 투표율이 높을수록 진보 진영에 유리했다 이렇게 보잖아요.
그리고 국민의힘은 또 그냥 똑같은 투표율이지만 높은 투표율이 이재명 정부에 대한 견제 심판을 보여주는 거다 이렇게 반응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 유제홍 : 이젠 그런 논리는 다 끝날 때가 됐다. 왜냐하면 아까 전 그 질문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전투표라는 제도가 제도적 정착이 이제 돼 가는 거예요. 사실은 사전투표가 본투표라는 인식을 갖는 게 얼마 안 남았을 겁니다.
조금 있으면 사전투표가 분명 40%, 50%를 넘어갈 때가 있을 거고 본 투표에서 한 10% 정도밖에 안 나오는 그런 날도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보고요. 과거에는 뭐 이게 진보 진영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게 보수층도 사전투표장의 참여가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선거 전문가들도 지역 연령별 데이터를 추가해서 봐야 되는 거 아니냐, 이 정도로 얘기할 정도로 많이 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이번 선거가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은 단순히 정당 지지도에 대한 집결보다는 사전투표의 기본적인 국민들 인식 자체가 이제 해도 안전하고 여기를 함으로써 그 후에 본 투표의 시간들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고
또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20~30대의 지지도가 어느 때보다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전투표에 대한 기대치가 없지 않아 있는 것도 맞다 이렇게 좀 말씀을 좀 드릴게요.
◆ 박주언 : 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세요?
○ 정인갑 : 그러니까 2030의 그 기대치가 저는 이제 무조건적으로 이대남, 이대녀 해서 이런 젠더 갈라치기의 이런 연속성으로 보고 있지는 않고요.
이제 2030들은 특정 정당을 이제 바라보고 투표를 한다기보다는 이제는 누가 내 주식의 이런 가치를 올려줄 것이냐, 누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줄 수 있을 것이냐, 이제 좀 결혼도 하고 연애도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냐 이렇게 이제 현명한 소비자 층으로 저는 가고 있다고 보고요.
그리고 이제 지금 아쉬운 것이 이제 지금 선거 기간 내내 우리 맹목적인 이제 심판론들 네거티브 이런 것들이 계속 이제 나오고 있는데 지금 시민들께서는 굉장히 이제 현명하시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이제 발목 잡기보다는 이제 진짜 건설적인 대안을 내놓는 세력들을 현명하게 투표하시는 게 이제 보여질 거라고 보고 있고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2026.5.30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40452ogja.jpg)
◇ 유제홍 : 이번 선거에서 사실은 내란하고 계엄 얘기가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나오고 있잖아요.
이게 사실 국민들도 그만큼 지쳐 있고 또 이런 얘기들을 하면 할수록 그 후보 측에 표가 많이 등 돌리게 되는 현상이 많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민주당에서도 이런 그 내란이나 계엄 얘기들을 자제하고 있는 거 아니냐,
그런데 그게 어 지지층의 집결들은 이루어낼 수 있겠지만 중도층이나 부동층들이 듣기에는 아 이거 너무 하는 거 아니냐, 이제 그런 얘기는 그만하고 앞으로 우리가 먹고 사는 이야기들이나 인천의 발전 문제, 우리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우리는 어디에 서 있어야 되는지, 우리 앞으로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퀘스천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는 건데
그거에 대한 명쾌한 답들이 아닌 이런 지난 일에 대한 것들을 계속 선거에 활용해서 표에 이득이 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캠프마다 생각은 조금씩 다르게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그건 도움이 안 된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릴게요.
◆ 박주언 : 이게 높은 사전 투표율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본 투표도 이렇게 투표율이 높을 거라는 그게 보증이 안 되잖아요. 아마 내일 실제 투표 참여율, 어떻게 될 거라고 예측하세요? 우리 위원장님.
◇ 유제홍 :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바람이 지금 거센 거는 맞잖아요. 바람 선거다 인물 선거다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바람이 거센 건 맞기는 하지만 진보 진영에서는 이미 대통령도 본인들이 원하는 사람을 만들었고 또 국회의원들도 이미 싹쓸이했기 때문에 지방선거에 대한 집중도가 낮은 것만큼은 사실이다.
그리고 또 보수 쪽 상황을 보면요. 계엄이나 탄핵에 대해서 실망한 그룹들이 투표를 포기하는 양상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높지 않을 거라고 저도 이제 보고는 있어요. 만약 투표율이 올라간다, 올라간다면 굉장히 접전일 거예요.
그리고 진영이 결집한 거로 보는 게 맞고 배부른 진보보다는 배고픈 보수 쪽이 더 집결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박주언 : 우리 대변인님은요?
○ 정인갑 : 저는 뭐 결국 이번에 정당 진영 논리에 휩쓸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좀 냉정하게 계산기를 두드리고 계신 것 같아요. 우리 유권자들께서.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합리적인 중도층 그리고 이제 부동층 유권자들의 결집도가 최종 승부를 가를 수 있는 열쇠가 될 거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이제 우리 유권자들이 너무나도 현명하기 때문에 이제 대통령의 지지율, 당의 지지율, 후보의 지지율이 다 각기 다르게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지금 양측의 시끄러운 공방 네거티브 뭐 이런 것들을 피해서 정말 공약집을 보고 현미경 검증을 지금 하고 계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제 그 과정을 좀 비춰 봤을 때 국회 다수당의 힘 그리고 이제 중앙 정부의 막강한 예산을 동원할 수 있는 그런 이제 진짜 시장, 일할 수 있는 시장과 단체장이 누군지 지금 판단하고 계시다고 보고 있고 특히 이제 세대별 우리 맞춤 정책들 저희 당에서도 이번에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게 부동층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지금은 이제 프레임 싸움에서는 이제 저희가 벗어나서 지방의 완벽한 그리고 중앙 지방, 우리 기초 단위까지 이렇게 완벽한 삼위일체를 만들 수 있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 이제 좀 선택을 해 주시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박주언 : 그러니까 어쨌든 이렇게 사전 투표율이 높았다는 건 그만큼 주민들,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다라는 걸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은 결과잖아요.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정부에 대한 지지다라고 해석을 하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아무래도 2030 세대가 참여를 많이 하는 거라서 이렇게 점점 더 결집할 것이다라고 보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이게 어느 쪽이 맞는 해석인가요?
◇ 유제홍 : 사전 투표의 편리성과 제도 안착 때문에 이제 일반 시민들도 그러니까 미리 결정하신 분들이 주로 나와서 이제 투표를 하는 거잖아요. 사실 사전 투표라는 제도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제도 개선이 꼭 분명히 필요하죠.
왜 그러냐 하면 본 투표를 5일 앞에 남겨놓고 이틀간 투표를 한다는 건 그 안에 무슨 일이 생길지 어떻게 알아요. 예를 들어서 내가 투표를 했는데 그 후보가 그 안에 5일 안에 어떤 일이 벌어졌어요.
예를 들어서 뭐 후보의 부적격이라든가 표가 사표가 된다든가 이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거 바꿔서 또 찍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측면에서는 제도 개선이 분명히 필요한 건 맞지만 그래도 마음의 결정을 하신 분들, 또 그 이재명 정부를 이미 지지하시는 분들, 2030의 참여. 이게 다 맞는 얘기들이죠.
그리고 국민들이 이제 사전투표에 대한 제도에 대해서 이게 편리한 제도구나, 이게 안착이 돼 있구나, 그러니까 이제 어떤 얘기가 나오냐면 이렇게 그 국민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차라리 사전 투표를 뒤로 당겨서 본 투표날 이틀을 하자 뭐 본투표 날 3일을 하자 뭐 이런 얘기들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봐서는 이런 측면들은 분명히 사전투표가 국민들한테 좋은 제도인 건 맞는데 제도적인 보완이나 이런 시스템들이 좀 필요하다 그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어때요? 대변인님.
○ 정인갑 : 저는 그러니까 이 사전 투표율이 높으면 어느 당에 유리하냐 이렇게 볼 게 아니고 이제 어느 후보, 어느 당을 지지하는 이제 그 지지자 층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 이런 조사를 통해서 이제 나온 결과가 좀 유의미할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사전 투표율, 본 투표율. 이걸로 어느 당의 유불리를 따지는 건 좀 지나간 분석이라고 보고 있고 다만 이번에 사전 투표율 같은 경우에는 저희 민주당을 좀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은 좀 드는데요.
![사전투표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2026.05.29. [사진= 박찬대 후보 캠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41817lbue.jpg)
선거 기간 내내 좀 근거 없는 네거티브라든지 고소 고발이 좀 많이 이렇게 벌어지고 있는데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이제 우리 시민들이 엄중하게 심판하실 거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우리 인천시장 후보에 대한 말씀을 좀 드리면 지금 3선 국회의원을 했고 원내대표 출신으로서 법안과 예산 중앙무대에서 조율을 해 봤고
인천시정이라는 곳에서는 이제 시장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 우리가 170여 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또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소통을 하면서 법안 예산 문제들을 챙기면서 해결해야 될 것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검증된 박찬대 후보의 거물급 정치력의 신뢰를 좀 보내주고 계실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 이제 중앙정부와 핫라인을 통해서 이제 인천의 예산을 좀 과감하게 투입해 주고 그리고 이제 원팀으로 압도적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이 되는 데는 사전투표가 분명히 이제 그런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1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6.05.29 [경인방송DB]](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43164weof.jpg)
인천시장 두 번 못 해보셨잖아요. 경험치로 따지면은 유정복 시장에 대해 경험치가 훨씬 더 높기 때문에 물론 두 후보 다 훌륭하신 후보들이세요. 그런데 그 판단은 우리 시민들이 해주지 않을까.
◆ 박주언 : 경험치 얘기하니까 이 질문은 꼭 드려야 될 것 같은데 국민의힘에 이제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이 직접 나타났잖아요.
이렇게 하면서 이제 영남권 중심으로 해서 보수 지지층 결집을 한다라고 표현이 되고 있는데 선거 막판에 이렇게 전직 대통령들이 등장한 것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이 어떻게 봐야 될까요? 우리 대변인님부터 말씀해 보실까요?
○ 정인갑 : 우선 이제 그럼 박찬대 의원 얘기를 조금 하고 얘기를 조금 더 해보면 이제 우리 유정복 후보님...
◇ 유제홍 : 다음 질문 안 들어가실 거예요?
○ 정인갑 : 원내대표 경험은 없으실 거예요. 당 대표 권한대행 경험도 없으실 거고.
◆ 박주언 : 팽팽하네요.
○ 정인갑 : 그리고 이제 상임위원장 경험도 없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이제 마지막까지 이제 우리 후보들의 치열한 토론과 인천에 대한 비전을 통해서 유권자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거라고 보고 있고요.
저는 이제 전직 대통령들의 이제 막판 등판은 이제 국힘에서 이제 마지막 이제 보수 대결집을 위한 눈물겨운 총력전을 보여주고 계신다 이렇게 보고 있고 그런데 이제 한편으로는 보수 야당의 인재풀이 얼마나 지금 메말라 있는가, 황폐하게 말라붙어서 당 대표와 지도부로는 도저히 선거를 치를 수가 없으니까 이제 전설 속의 인물들을 다 소환해 낸 거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들고요.
그러니까 좀 참으로 안타까운 또 옛 정치의 씁쓸한 복원이다 이렇게 보여지고 아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인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제 정책으로 이제 우리가 평가를 받아야 마땅한데 다행인 것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인천에는 또 오지 않으셨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내부적으로 어떤 분석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남권에서는 어느 정도 결집 효과를 만들 것 같은데 수도권에서는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이제 건강상의 이유를 말씀하시긴 했지만 수도권에 오지 않으신 게 그런 또 전략적 판단이 있지 않았을까 저는 또 이런 생각도 하고요.
그리고 이제 글로벌 지금 거시 경제 위기가 계속 이제 저희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과거에 이런 비정상적인 권력을 남용했던 사례, 그리고 이제 탄핵을 통해서 이제 국민들에게 아픔을 줬던 이런 사례들이 다시 한 번 이렇게 좀 환기되는 것은 좀 안타까운 생각이라는 전 생각이고요.
그러니까 지금 역사와 주권자들을 이거는 좀 모독하는 것이 아니냐, 이제 앞으로 나아가는 이런 정치 캠페인을 펼쳐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박주언 : 어떠세요? 위원장님.
◇ 유제홍 : 뭐 박찬대 후보님 경험 갖고 자꾸 얘기하시는데요. 관선 구청장, 관선 시장 안 해보셨죠?
◆ 박주언 :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네. 하하하.
◇ 유제홍 : 이력 갖고 쭉 얘기하시면 경험치는 누가 뭐라 그래도 유정복 시장이 안정적 행정 경험치가 있다. 관선 시장, 관선 구청장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정치 경험이 오래되셨고 행정 경험만큼은 뭐 다 민주당이 됐든 국민의힘이 됐든 다 다들 인정해 주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직 대통령이 이제 말씀하시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이미 수도권에 계세요.
수도권이시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저쪽 아래쪽에 계시는데 아 지금 저쪽 영남 쪽에 이쪽에 주로 활동을 하시면서 동남풍이 불어서 수도권에 올라오게끔 하는 전략은 잘했다라고 저는 봅니다.
직접적으로 올라오셔가지고 뛰는 것보다는 아래쪽에서 바람을 만들어서 그게 뭐 그 내일까지 오늘까지 내일까지 이렇게 올라올지 안 올라올지는 국민들이 판단할 부분인데요.
지지 세력을 집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큰 역할을 하셨고 또 지난번 총선 때 문재인 대통령도 선거에 직접 참여를 하셨었죠. 각 후보들을 지지하고 다니고 같이 유세도 다니고 하셨는데 그만큼 그 전 현직 대통령들, 전직 대통령들의 그 무게감만큼은 현직 대통령만큼 더 무겁다.
그리고 지금 이재명 대통령도 지금 돌아다니면서 선거 운동 아닌 선거 운동을 하고 계시잖아요. 물론 국정을 살핀다고는 하시지만 저희가 봤을 때는 선거 운동이다라고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만큼 대통령들의 포지션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또 지지력 결집 이렇게 지방선거는 투표율이 50%밖에 되지 않습니다.
총선 같은 경우는 60에서 70%, 대선 같은 경우는 70에서 80%가 되는데 국민의 절반은 투표를 안 하세요. 그러다 보니까 지지력들을 결집하는 데는 전현직 대통령들이 움직여 주는 게 확실히 도움은 된다.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전략적으로는 필요한 거였다라는 얘기시고 저희 이제 인천 얘기로 넘어가기 전에 그럼 두 분이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을 뭘로 보시는지 그 부분을 짚고 이제 인천 선거 얘기로 가봤으면 좋겠는데 선거판이 이제 요즘에는 계속 지역 그러니까 지방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중앙 정치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이 특징을 뭘로 보시는지가 궁금해요.
![유세하는 인천시장 후보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민의힘 유정복, 개혁신당 이기붕. [사진 = 각 후보 캠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44494apwt.jpg)
이게 토론회 과정들을 보면 토론회에 불참한다든가 내지는 토론회를 패싱한다든가 이런 논란들이 좀 있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뭐 구청장 후보가 됐든 어디가 됐든 간에 전과 기록 갖고 싸움을 하고 정치 공작 네거티브에 뭐 네 탓이다 내 탓이다 이렇게 자꾸 그 못난 사람이냐 덜 못난 사람이냐 어떤 못난 사람 뽑냐 선거로 자꾸 가고 있는데 상당히 안타깝죠.
왜냐하면 시민들이 지방 정부만큼은 정책과 방향, 그다음에 우리 삶의 안정성을 가지고서 누구를 뽑아야 될지를 선택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하고 있는 게 좀 안타깝고 또 중앙당에서도 굉장히 살얼음판일 거예요.
이게 한 번 실수하면 모든 후보들한테 영향을 미쳐서 이게 낭패를 겪는 경우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누가 자살골을 덜 넣냐 싸움을 지금 하고 있다.
그래서 민주당도 조용하고 저희당도 조용하고 그 일전에 있었던 뭐 엊그저께 있었던 뽀뽀 논란이라든가 오빠 논란이라든가 이런 것들 한번 하면요. 국민들의 표가 만 표, 이만 표가 훅 날아가요. 수도권이나 이런 쪽에서는 굉장히 영향이 크죠.
그러니까 상당히 조심스럽게 그러니까 조심하는 선거지 정책 선거는 아니다 이렇게 말씀 드릴게요.
◆ 박주언 : 이번 선거의 특징은 조심하는 선거다. 우리 대변인님 어떻게 보세요?
○ 정인갑 : 저는 이번 선거의 특징은 이제 중앙과 지역 정치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하나로 가는 좀 모양이 보인다 이렇게 하는데 이게 저는 무조건적으로 좀 나쁘게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이제 그 중앙 정치의 대리전이라기보다는 이제 중앙 정치가 곧 지역 정치고 지역 정치가 곧 중앙 정치가 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보이는데요.
특히 이제 인천의 현안들 같은 경우는 기초단체장, 광역단체장이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이제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정부, 국회와 강력하게 톱니바퀴를 만들어서 맞물려서 돌아가야 되거든요.
가령 이제 인천 공항 같은 경우에는 이제 국토부 이슈가 있는 거고 또 항만은 해수부, 바이오는 산자부 복지부가 관할하고 있기 때문에 인천의 핵심 성장 동력들이 지자체 내부 행정력만으로는 좀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야지 저희가 이제 달성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서 이제 입법적인 결단과 이런 중앙부처와의 협력이 이제 필수적인 구조가 됐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
과거에는 이제 지방선거가 이제 동네의 현안을 풀어내는 데 이제 우선이었다면 이번 선거는 이제 향후 인천의 10년, 20년 후에 이제 산업지도를 바꿀 수 있는 거대 인프라 선거가 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과 지방의 연결고리를 이제 시민들께서 이제 정말 현명하시게 이해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번에는 우리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 이런 권력 구조를 잘 이용하시고 전략적으로 투표하시려는 이런 특징이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유제홍 : 저도 정인갑 대변인 말씀에 동의하는데요. 같은 여당 지금 시장 후보와 이재명 정부하고는 같이 가고 있잖아요.
같은 민주당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항은 통합하려고 하고 있고 해수부는 부산으로 가고 있고 반도체 특별법에서는 수도권 빼고 있고 인천 뭐 먹고살아요? 그러니까 차라리 그럴 바에는 야당이 낫다. 야당은 버티기라도 하죠. 주리를 틀면 악소리를 내도 버티면 되는 거예요. 여당은 따라와 그러면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 박주언 : 가야 되니까.
![인천시청 브리핑룸 찾아 양대 공항공사 통합 반대하는 인천공항 노조와 시민단체. [사진=인천경실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45843klvc.jpg)
○ 정인갑 : 제가 벌써 이 방송에서만 세 번 말씀드립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 이제 인천의 국회의원들이 이제 지난번에 성명도 냈고 저희 14명 지역위원장들이 한마음 한 뜻은 공항 통폐합 없다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 박주언 : 교묘하게 두 분 다 선거 운동을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 유제홍 : 공항 통합 문제는 지금 민주당에서 반대 의견을 낸 건 맞습니다. 근데 숙제를 할 때 레포트를 다 채점했는데 끝나고 나서 저도 낼게요 하고 낸 거예요. 선생님이 볼 때는 어떻겠어요?
◆ 박주언 : 앞장서서 하지 않았다.
◇ 유제홍 : 늦게 낸 건 맞다.
◆ 박주언 : 일단 뭐 판단은 유권자들의 몫이고 인천 얘기를 해봐야 돼요. 왜냐하면 이제 뭐 조심하는 선거다 말씀을 하셨고 그래도 어쨌든 중앙이랑 인천이 궤를 같이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이 안에서 또 워낙에 경쟁 같은 게 치열하다 보니까 고소 고발전이 엄청 부각됐다 이런 지적도 나왔거든요.
수사 건수 같은 걸 보니까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가 54건까지 늘어났다고 하는데 인천 선거판의 과열 양상, 이건 어떻게 보시는지 우리 위원장님부터 얘기를 해 주실까요?
◇ 유제홍 : 일단 굴곡되고 왜곡된 정보로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는 행위는 여야 다 잘못된 겁니다. 이런 행위들은 선관위에서 또는 경찰이나 검찰에서 굉장히 강도 높게 수사를 해서 차후에 그 징벌을 좀 해야 되고요.
또 선거 때 녹음이나 불법 녹음이나 녹음된 거나 녹취록이나 이런 것들을 틀어서 하는 것들을 공직선거법에서 못하게 해야 돼요. 제가 지난 얘기하면 총선 때 그 배임 행위로 뭐가 됐다라고 해가지고 다 조사받고 했지만 결국에는 혐의 없음이에요.그런데 이미 총선 끝났잖아요.
◆ 박주언 : 그렇죠.
◇ 유제홍 : 그 사람들 어떻게 징벌할 거예요? 이렇게 억울한 사람들을 만들어내는 게 선거에서의 네거티브인데 이렇게 또 선거 네거티브가 계속 네거티브로 가고 유권자의 눈과 귀를 막고 하는 게 또 그만큼 간절함보다는요. 그 안에 선거가 굉장히 박빙으로 가고 있어서 그래요.
이게 편차가 굉장히 넓다든가 하면은요. 한쪽에 해도 한쪽에 그냥 가만히 있어요. 잘 안 움직인단 말이죠. 근데 양쪽이 다 한다는 건 굉장히 위기감이 있고 이제 막판으로 갈수록 마음이 조급해지고 분명 이번 선거에서 이렇게 54건이나 되는 사건들이 일어났다는 건 인천 지역이 그만큼 불붙고 있다.
그러니까 다들 고소 고발을 하고 있는데 사실 선거의 꽃이 네거티브라고 해요. 저는 네거티브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네거티브를 하면 그러니까 득표 활동보다는 간피 활동하는 게 더 낫다라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러다 보니까 네거티브가 있는데 공약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저 사람 잘못됐어요라고 얘기하는 게 맞잖아요. 근데 유권자들이 이런 부분을 잘 살펴보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특히나 훌륭하신 인천시민들은 그 정도의 지혜와 해박함은 갖고 있다라고 저는 봅니다.
◆ 박주언 : 어떠세요? 대변인님.
○ 정인갑 : 저도 철저한 검증과 이제 마타도어식 네거티브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네거티브 무조건적인 네거티브는 결국에는 이제 그 지역 살릴 정교한 정책이나 비전을 잃어버린 무능한 후보들이 이제 선거판 자체를 아예 진흙탕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이거는 유권자들의 눈을 가려서 이제 최악의 이제 투표 불투표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 그런 의도가 숨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저도 이제 그 정당의 시당 수석대변인으로서 저도 정말 송구한 마음이 드는데 벌써부터 볼썽사나운 이런 진흙탕 싸움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 팩트를 정말 현명하게 또 보실 거기 때문에 이번 투표장에 가시기 전까지 냉정하게 보실 거라고 보고 있고요. 도덕성 정책 검증 과정에서 이제 명백하게 또 근데 흠결이 드러난 일부 후보들이 합리적인 방어 논리가 궁색해지니까 이런 무차별적 흑색 선전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게 저는 맞고발로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 정치 시도라고도 보여지고요. 지금 거리가 온통 정책 현수막에서 남을 헐뜯고 비방하는 현수막으로 뒤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시민들이 정치 피로감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제 어느 당 후보 상관없이 진짜 이런 구태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민생 정책으로 좀 마지막 순간까지 승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유제홍 : 지방선거가 유독 이런 일이 이제 많은 건 결국에는 후보자들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 생각해요. 왜냐하면 시장 후보 두 명만 있다고 그러면 이런 일이 별로 많지 않을 텐데 거의 구청장 후보들 각 구마다 다 있죠. 거기에 시의원들 또 양당이 다 있죠. 거기에 구의원들도 쫙 가번, 나번에 다 있죠. 거기에 누가 있냐 교육감 후보까지도 또 있단 말이죠. 소수 정당도 있죠. 소수 정당 빼놓으면 안 되니까.
![왼쪽부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사진 = 경인방송]](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47144lfhx.jpg)
이게 힘들죠 그러니까 아니 난 모르겠어, 난 투표 안 할래. 아니 나 먹고 사는 게 바빠 안 할래, 이러다 보니까 지방 정부가 발전하겠습니까?
결국에는 시민 여러분들이 지방 선거의 투표율을 60%, 70%까지 끌어 올려주셔야 돼요. 그래야 지방 정부가 성공하고 중앙 정부도 지방 정부한테 함부로 못 하는 거예요.
◆ 박주언 : 이게 보면 진짜 네거티브하고 그 후보자 검증하고 정말 한 끝 차이인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검증도 필요한데 그게 조금 더 가면 네거티브가 되는 거니까... 왜요? 위원장님.
◇ 유제홍 : 아니 한 끝 하니까.
◆ 박주언 : 갑자기 뭐 떠오르셨어요?
◇ 유제홍 : 화투나...
◆ 박주언 : 이렇게 이렇게 떠오르셨어요? 그 차이인데 진짜 이게 선거에 유권자들한테 도움이 되나요? 진짜 검증으로 갈 때 뭐 네거티브로 갈 때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피로감만 쌓이고 정치 혐오만 더 조장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는데.
◇ 유제홍 : 14일 동안 검증이 되겠어요? 결국에는 뭐 선관위 수사가 됐든 경찰 수사가 됐든 검찰 수사가 됐든 다 제가 총선 때 했던 게 엊그저께 선거 운동하는데 검찰청에서 하나 날아갔더라고요 쪽지가. 혐의 없음.
◆ 박주언 : 그 사이에요?
◇ 유제홍 : 2년 된 거예요. 2년.
◆ 박주언 : 이번 선거를 기다렸나, 왜 하필 이때 와요?
◇ 유제홍 : 혐의 없음이잖아요. 그것처럼 이게 14일 동안 검증할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그러니까 마타도식으로 계속 막 갖다 쏟아붓고 아니면 말고, 기분 좋고 뭐 이런 식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전에 제가 전조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것들을 못 하게 할 선거법을 좀 바꿔놔야 해요. 그래야지 검증도 안 된 것들을 갖다 놓고 계속 그 사람... 그 사람 죽이는 거예요. 그리고 다 죽여놓고서 아니, 아니었어.
◆ 박주언 : 아님 말고. 이렇게.
◇ 유제홍 : 그러면 시간은 지나가고 다른 사람이 이미 당선이 됐는데 이거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정말 진짜 후회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을 만들면 안 되고 또 그게 인천 발전, 지역 발전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해명하려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언론이나 방송에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해명하자고 붙이는 거예요. 할 수 있는 게 현수막 말고는 없어요.
◆ 박주언 : 아, 그래서 현수막이...
◇ 유제홍 : 아니 그렇잖아요. 억울한 놈이 갖다 거는 거야. 아니 나도 공약 얘기하고 싶죠. 억울하면 갖다 거는 거예요.
◆ 박주언 : 실제 이게 그럼 표심에는 영향이 있나요? 어떠세요?
◇ 유제홍 : 표심에 저는 큰 영향은 저는 없다고 봐요.
○ 정인갑 : 그러니까 뭐 저야 이제 유제홍 위원장님보다 이제 선거 경험이 좀 적기는 하지만 이제 우리 유제홍 위원장님 당내 경선 거치면서도 이 네거티브 때문에 정말 힘든 시간들 있으셨을 거예요.
아마 그러니까 얼마나 실력 있는 분인데 뭐라도 이제 만들어내는 게 이게 네거티브의 유혹인데 진짜 그런 선거 문화는 없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정책에서 이제 밀릴 때 이제 노리는 이제 비열한 노림수가 전 네거티브라고 보고 있고 이게 유권자들에게 정치 혐오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의 강점은 가려버리고 선거판 전체를 그냥 이제 오물로 뒤집어 씌워버리는 거죠. 그런데 이제 다행인 것은 지금 합리적인 청년들과 유권자들께서 이제 투표장에서 이런 것들을 다 구분하실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정치가 아무리 실망스러워도 혐오에 속아서 투표를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이게 가장 무능하고 나쁜 구태 세력들이 이제 우리 내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다행스럽게도 우리 인천 시민들께서는 이러한 소음 차단하시고 반드시 좀 높은 안목으로 정치 혐오를 넘어서실 거다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주언 : 시장 선거 얘기를 해볼 텐데 인천시장. 이 핵심 쟁점과 막판에 그러면 진짜 그 판세를 좌우할 수 있는 변수,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 정인갑 : 마지막 이제 최종 판세를 좌우할 수 있는 이런 본질적인 쟁점은 이제 그런 유정복 시정 4년의 행정의 연속성을 공수표 시정으로 보느냐, 그리고 이제 진짜 결단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을 뽑느냐 이렇게 될 거고 이제 더 이상 네거티브와 말꼬리 잡기 공세에 속을 시민은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이제 좀 유정복 후보 이야기를 좀 하면 지난 시정 동안 이제 검단 두바이 자본 4조 원 유치 호언장담하셨고 그리고 이제 제물포 르네상스 4년 내내 이제 수십억짜리 용역 보고서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인천에 재정이 부족한 상황에서 거대 숙원 사업들이 다 멈춰 있는 상황인데 이제는 이런 것들을 좀 창의적으로 끌어오되 철저한 행정 설계를 통해서 이제 정부와 좀 손을 맞춰서 속도를 낼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가장 중요한 관건은 이제 중앙 정부로부터 갖고 올 수 있는 이런 예산 조달력 그리고 이제 중앙정부와의 협력, 행정 집행력의 차이가 최종 변수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원팀 유세' 나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왼쪽)와 소래포구에서 당내 지도부와 합동 유세 중인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2026.05.23. [경인방송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48582xhdw.png)
◇ 유제홍 : 이제 선거 마지막이 오늘 하루 남았잖아요. 이제 투표인데요. 어느 후보가 더 진실하고 정말 절실하게 뛰었느냐, 그리고 또 그동안 인천 발전을 위해서 누가 더 인천에 대해서 누가 더 진짜 진심을 갖고 철저하게 준비했고 또 철저하게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점수를 받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요.
결국에는 인천이라는 그 지금 진행형 사업들 뭐 철도 사업이 됐든 항만 사업이 됐든 뭐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이 됐든 검단 두바이 사업이 됐든 이런 것들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서서히 가면서 이것들이 정책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결과치와 연속성을 가지려고 하면 당연히 시정부를 끌었던 사람들이 다시 끌어서 인천의 안정적인 균형 발전을 이뤄가는 데에 그 힘을 보태주는 게 저는 맞다고 보고요.
선거에서 가장 나쁜 게 오만함입니다. 그리고 내가 당선될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시민들은 그런 거 가만 두지 않습니다.
선거 운동을 얼마나 누가 더 절실하고 얼마나 더 시민들한테 내가 했던 일에 대해서 앞으로 추진 계획에 대해서 잘 설명할 수 있는지 그리고 끝까지 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이길 것이다 이렇게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이 송도구 신설 얘기가 두 쪽에서 다 나오고 있단 말이죠. 이게 연수구의 민심을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라고 봐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뭐 실제 실행 가능성 면에서 봤을 때 어떻게 유권자들은 해석을 해야 될까요?
○ 정인갑 : 송도구 신설 관련해서 이제 연수구가 이번에 최대 승부처 중 하나임은 분명한 사실이고요. 글로벌 도시로서의 행정 효율성, 자산 가치 상승을 바라는 송도 주민들의 열망이 매우 뜨겁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제 양당 후보가 모두 송도구 신설 공약을 냈어요. 그런데 이제 저는 좀 입법의 기반이 좀 달라질 수 있다 이렇게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게 급조된 카피 공약이냐, 아니면 데이터 기반의 도시 계획과 좀 맞물려 있느냐 그런 이제 연속성을 좀 봐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행정체제 개편의 경험이 이미 이제 곳곳에서 이제 저희가 서해구, 검단구, 영종구 사례를 통해서 이제 볼 수 있는데 저희가 이게 기초자치단체에서만 끌고 갈 수가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이게 국회와의 협력이 필요한 거고 중앙 정부의 이런 대대적인 예산과 인력 지원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우리 힘 있는 여당 후보가 치밀한 사전 준비와 중앙 정부의 예산 협력을 통해서 완수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이와 더불어서 우리 저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도구 신설뿐만 아니라 바이오 과학기술원 설립 문제, 그리고 이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와 R&D 이런 인재 양성을 연결하는 이런 신성장 동력에 대한 사업에 대한 것도 같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유능한 추진력을 송도 시민들께서 또 현명하게 선택해 주실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주언 : 어떻게 보세요? 위원장님.
◇ 유제홍 : 송도와 연수구 분리하는 게 맞죠. 이제 다 신도시죠. 그런데 구 신도시, 신 신도시로 이렇게 나눠지기는 하는데요.
송도도 이제 인구가 굉장히 빠르게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11공구도 지금 매립을 해서 건설이 되고 있고 차후 배후단지라든가 여러 가지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는 분구를 해서 각자의 특성에 맞게끔 발전시켜 나가는 게 송도 주민들도 원하고 또 연수구의 주민들도 원하기 때문에 유정복 시장님도 그거를 기초로 정책을 삼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정인갑 대변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영종구와 검단구, 그다음에 제물포구 등 그다음에 서해구 이렇게 분구를 시켰잖아요. 이때도 이재명 정부하고 협의해서 이재명 정부에 있는 국회하고 협의해서 잘 원활하게 분할을 시켰고 현재 그렇게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처럼 이재명 정부와 잘 소통할 수 있는 있다는 걸 검증을 받았잖아요. 송도구도 유정복 시장이 이런 거 해보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분구하는 게 지자체가 독단적으로 하는 건 인천이 처음이었어요.
유정복 시장이 이게 처음 하는 일이었어요. 지자체가 그 자체적으로 분구를 한 거. 국회에서 이거를 나눈 게 아니라 인천시에서 이거를 계획을 잡아가지고 자체적으로 분구를 한 건 이게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중앙 정부에 기대지 않고 인천시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해본 사람들이 송도의 분구도 역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송도 얘기가 나온 김에 이제 연수는 보궐선거를 같이 치르잖아요. 연수 갑에서 계양을도 치르긴 하는데 이 연수갑은 공천 갈등도 있었고 맞고발전도 있었고요.
또 계양을에서는 색깔론 등장하면서 진짜 막판에 뜨거운 지역이 됐거든요. 지금 하루 앞두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보궐은 연수갑 어떻게 될까요?
◇ 유제홍 : 뭐 사실은 선거가 치러지기 전 공천이 끝나기 전에는요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혹시 그 연수와 계양 때문에 보궐선거 때문에 지방선거가 묻히면 어떡할까 하는 그런 근심과 고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근데 실제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연수나 계양의 보궐선거에는 시민들이 별로 관심이 없어요. 물론 그 지역에 계신 분들한테는 뜨거운 감자일 수도 있겠지만 외곽에 계신 분들한테는 크게 그렇게 영향이 없기 때문에
이번 보궐선거는 지방선거에 묻힌 선거다라고 평을 하고 싶고 시민들의 반응도 뭐 시장이 누가 되느냐가 중요하지, 국회의원이 누가 되냐. 왜 그러냐면 지방 정부를 결정하는 선거잖아요. 국회의원 총선이라고 그러면 그들에 대한 기대 또 각 정당에서 내놓은 공약들... 지금 국회의원 공약할 게 뭐 있어요? 공약할 게 없어요.
다 이게 지방 정부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지금은 이제 정당 투표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또 예를 들어서 후보들이 거물급 후보들이 막 확 나와가지고 양쪽에서 그 이재명, 원희룡 이렇게 붙듯이 대전이 붙었다고 그러면 이게 이슈 파이팅이 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선거로만 판단한다면 사장되는 분위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 박주언 : 어때요? 대변인님.
○ 정인갑 : 행정구역 개편 얘기 한마디만 짧게...
◆ 박주언 : 하셔도 됩니다. 하셔도 됩니다.
○ 정인갑 : 그때 당시에 이재명 정부와 이제 유정복 당시 시장 협의를 잘 했죠. 그런데 그 중간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교흥 국회의원이 있었고 또 그때 민주당 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과도 합의를 이끄는 데 도움을 주셨고 박찬대 후보께서 그 말씀하셨습니다.
김교흥의 길이 박찬대의 길이다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런 행정구역 개편 앞으로 더 필요하다면 또 그때 이제 같이 함께 했던 그런 팀워크를 또 이번에도 발휘할 수 있을 거다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고요.
보궐 선거로 돌아오면 지금 이제 연수갑 같은 경우에는 저는 주민의 뜻을 무시한 그 야당의 그런 밀실 사천 그로 인한 이제 자중지란에 대한 유권자의 심판이 이어질 거다 이렇게 보고 있고 계양을 같은 경우에는 이제 미래를 향한 유능한 실용 민생 대 철지난 색깔론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지금 두 지역 모두 이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축이 되고 있고 이제 인천의 자존심이 걸린 곳입니다. 이제 연수갑의 변수는 야당의 지금 내분으로 상처받은 연수구민들의 자존심을 누가 치유할 수 있느냐 이거라고 보여지고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안 [사진 = 인천시]](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49866qwjz.jpg)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이념 공세로 유권자를 선동하려고 하는 시기는 정말 지나도 예전에 한참 지났다는 생각이 들고 계양의 유권자들에 대한 이런 높은 수준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 이런 소모적인 정쟁을 투표로 끝내고 실용을 선택할 수 있는 중도층의 거대한 흐름이 막판에 이제 변수가 될 거라고 보고 있고요.
이제 현명한 유권자들께서는 이 품격 없는 싸움을 차갑고 엄중한 시선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 유제홍 : 예, 김교흥 위원장님이 도와주신 거 맞습니다. 도와주셔서.
◆ 박주언 : 다시 그 얘기로 간 거죠? 분구 얘기로.
◇ 유제홍 : 도와주셔가지고 분구를 할 수 있었던 거 맞고요. 또 그만큼 유정복 시장님이 여야 국회의원님들하고 친화력이 굉장히 좋으세요. 또 그만큼 정책에 대한 설명, 이걸 꼭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설득력들을 많이 갖고 계시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그렇게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사실 진짜 서로 좀 협업으로 하면 제일 좋겠다라는 게 유권자들의 생각인데 이렇게 당권 싸움이 돼 버리거나 이러면 유권자들이 좀 허탈할 수 있거든요.
이 시점에 이제 인천시장 선거에 가려져 있지만 사실 시민들, 주민들의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기초 단체장 선거인데 이 기초단체장 선거도 이번에 고소 고발전으로 더 부각됐다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번에 기초단체장 선거의 가장 큰 이슈, 그리고 쟁점은 유권자가 뭘로 봐야 될까요?
◇ 유제홍 : 도덕성이죠.
◆ 박주언 : 도덕성.
◇ 유제홍 : 뭐 시장 공약을 보면 그 구의 공약들이 다 보이고 뭐 구청장이 행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지 그걸 주도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는 분들이 아니시기 때문에 시장 공약 그러니까 민주당 쪽에서는 박찬대 후보의 공약을 그 공약을 기초로 다들 끌고 갔을 것 같고 유정복 시장 쪽에서는 유정복 시장님의 기초적인 공약을 가지고서 이제 끌고 나가는 건데
결국에는 후보의 도덕성을 가지고 따져볼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함량 미달인 후보들이 여러 지역에서 나오고 있잖아요.
서구하고 지금 연수구 쪽에서 나와 가지고 계속 그 도덕 검증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피켓을 갖다가 뭐 이상한 형태로 만들어 가지고 갖고 다니기도 하는데 사실 검증 안 되신 분들, 또 검증은 했지만 우려스러운 분들이 있으니 이렇게 기초단체장 선거가 도덕성 문제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거고 정책 문제로 떠오르지는 않잖아요.
이런 문제로 떠오르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좀 안타깝기도 하고요. 각 정당에서 공천을 할 때 이런 부분 뭐 경선도 굉장히 중요하죠. 하지만 이런 도덕적인 측면도 어느 정도 컷을 시켜서 내보내고 또 기본적으로 함량이 안 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제가 봐더라도 아 저분이 과연 구청을 잘 끌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부분, 이런 후보들은 자체적인 거름, 내가 누구라고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왜냐면 아직 선거 기간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것들은 채거름을 좀 해서 좀 내보내시는 게 양계 정당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 박주언 : 어떠세요?
○ 정인갑 : 뭐 가장 중요한 쟁점은 이제 원팀 힘 있는 단체장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다만 이제 유제홍 위원장님의 이런 의견들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의심을 불식시키려면 실력이 절대적으로 우선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좀 생각을 하고요.
절대로 이제 정당과 대통령의 후광에 기대서만 선거에 임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다만 이제 기초단체장 선거는 이제 이념과도 좀 분리를 시켜서 우리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일꾼을 뽑는 일이기 때문에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이슈는 그런 막강한 예산을 가지고 와서 내 집 앞 도로로 그리고 내 집 앞에 있는 공원으로 막힘없이 즉각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유능한 행정 책임자가 맡아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지금 동네 골목 골목마다 이제 민생 예산을 또 현장으로 들고 뛰고 있고 그걸 또 이제 중앙정부와 어떻게 협업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시민들께서도 이미 알고 계십니다.
구청장 중요하지만 거대 인프라를 혼자서는 바꿀 수 없다는 걸 알고 계시기 때문에 강력한 여당의 원팀 시너지 속에서 동네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일꾼을 가려내실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박주언 : 중앙 정부의 힘을 받아야 되는 건 맞지만 중앙 정부의 후광만 가지고 하는 거는 안 된다. 원론적인 얘기는 같은 얘기를 해 주신 것 같은데 이제 결국에 이제 선택은 유권자들의 몫으로 남아 있고 그게 이제 운동하시는 거 오늘 하루 남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유권자들의 선택을 앞두고 드리고 싶은 말씀 한 분당 1분씩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위원장님 주무시는 거 아니죠? 너무 피곤해 보이세요. 일어나세요.
◇ 유제홍 : 일단 인천 시민 여러분들, 선거 기간 동안 뭐 선거 운동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셨다면 굉장히 송구스럽고요. 저는 유정복 찍으라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그 여러분들이 투표장에 가시기 전에 두 후보가 얼마나 더 누가 인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인지 토론회를 한번 지켜보시고 다 이미 토론이 돼 있는데 못 보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인천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 , 개혁신당 이기붕 후보,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왼쪽부터) [사진=인천언론인클럽 및 후보 캠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51191blwq.jpg)
투표장 가시기 전에 꼭 오늘이라도 오늘이라도 토론회 방송을 좀 보시고 그래야 어느 분이 더 유능한지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40분 토론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4년을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그런 것들을 보시고서 보시고서 잘 판단해 주십사 부탁 말씀드리고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대변인님은요?
○ 정인갑 : 네, 내일 선거는 이제 과거를 향한 소모적인 화풀이나 이제 맹목적인 분노를 배출하는 정쟁의 장이 결코 아닙니다.
이제 나와 내 가족에 다가올 4년의 이런 또 자산 우리의 삶, 이런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주권자의 가장 유능하고 성숙한 실용적인 미래 투자의 날이 될 거다 이렇게 저희는 보고 있고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신 이제 중도층 유권자들께서 이런 맹목적인 심판이나 이런 과거의 권력에 기대는 정치보다는 실용적인 미래 투자를 통해서 우리 삶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 좀 힘을 실어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있고요. 지금 저희가 선거 캠페인 중에도 정말 안타까운 사고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도 정당 차원에서도 진정성 있는 태도로 또 현장의 안위와 안전을 걱정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진정으로 민생 중심의 전략을 가지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일꾼들의 힘을 실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네, 오늘 두 분 나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끝까지 파이팅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 유제홍 : 감사합니다.
![정인갑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오른쪽),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당협위원장(가운데), 박주언 앵커 2026.6.2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551718-1n47Mnt/20260602160852510jtz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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