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이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를 앞두고 오는 17일 '전국 K-삼계탕(백숙)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중 선호도가 높은 차별화된 메뉴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전국 음식점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팀은 삼계탕·백숙 중 1종과 사이드 메뉴 2종을 출품해야 하며, 현장 판매를 고려해 삼계탕은 1만 4000원~1만 6000원 등 지정된 가격대 내에서 책정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6월 10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이 본선 현장 경연을 벌이며, 요리 전문가와 일반인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에게는 최우수상 2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축제 현장 판매 코너 운영 자격이 부여된다. 본선 진출 팀 전원에게는 30만 원의 조리 실비가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세계인삼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축제 현장 판매를 염두에 둔 경연인 만큼 맛과 대중성을 잡은 메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