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투표일 앞두고 마지막 지지 호소

이동희 기자 2026. 6. 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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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캠프 “말보다 실천하는 책임 시정 구현”
이민근 후보 “민선 8기 핵심 과제 연임 통해 완성”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국민의힘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사진제공=천영미·이민근 후보 선거캠프

6·3 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안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민근 국민의힘 후보가 시민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두 후보는 각각 책임 시정 구현과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천영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송바우나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적인 시정을 약속했다.

천 후보 측은 이번 선거를 안산의 정체를 변화로 바꾸고 시민의 삶을 돌보는 도시 만드는 시간으로 규정했다. 

이어 말보다 실천하는 성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천 후보 선대위는 시민의 현명한 판단이 안산의 내일을 결정한다며, 투표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민근 후보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민선 8기 행정의 중단 없는 완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출신과 정당을 떠나 안산이라는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시민들의 통합을 당부하며 네거티브 공방에서 벗어나 미래를 선택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 후보는 민선 8기에서 추진한 역점 사업들 재선을 통해 반드시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후보는 정직하고 성실한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아이들이 꿈을 꾸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시 뛰겠다며 투표 참여를 간곡히 요청했다.

두 후보는 투표일인 3일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안산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천 후보는 책임 있는 시정 운영에, 이 후보는 연임을 통한 사업 완수에 방점을 찍으며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총력전을 펼쳤다.

/안산=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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