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 의원단, 평택을 김용남 지원 막판 유세 가세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막바지까지 중앙당과 경기도당 국회의원단, 지역 조직을 연계한 합동 유세를 전개하며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현장 유세 과정에서 김용남 후보는 반도체 산업 육성과 평택항 개발, 주한미군기지 관련 현안, 교통·주거 인프라 구축을 평택의 당면 과제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바쁜 일정에도 평택을 찾아 힘을 모아주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당원 동지들께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정부 성공과 평택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달부터 한준호 국회의원을 책임자로 지정해 평택을 지원 목적의 전담 조직을 가동해왔다.
해당 조직은 선거 기간 평택 지역을 순회하며 유세와 정책 설명회, 주민 간담회를 열고 김 후보가 내세운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 지역구 의원들은 1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상가와 거리 등 주요 거점으로 이동해 도보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평택을 재선거의 성격을 국회의원 1명을 선출하는 명제를 넘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추진력을 확보하고 지역 개발 속도를 결정하는 기점으로 규정했다.
경기도당 의원들은 "KTX도, GTX도, 작은 도로 하나도 국회의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며 "김용남 후보의 약속이 평택시민의 삶 속에서 성과가 되도록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이 손을 잡고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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