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타쿠야, 콘도 마사히코 첫 내한 콘서트 게스트

안병길 기자 2026. 6. 2. 13: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쿠야. 디퍼런트컴퍼니

일본 전설의 첫 내한 무대에 한·일 인연들이 함께 한다.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 콘도 마사히코(Kondo Masahiko)가 데뷔 47년 만에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가수 신유와 타쿠야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 주최사 타키엘은 오는 6월 27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리는 ‘마사히코 콘도 ~오맛치합니다 2026! 스페셜 인 서울’의 게스트를 공개했다.

생애 첫 한국 단독 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마주하는 콘도 마사히코는 이날 신유, 타쿠야와 각각 듀엣 무대를 꾸민다. 두 게스트는 저마다 솔로 무대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8년 ‘잠자는 공주’로 데뷔한 신유는 ‘시계바늘’, ‘애가’, ‘꽃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황태자다. 최근에는 MBN ‘불타는 트롯맨’ 마스터, ‘현역가왕’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 ‘무명전설’ TOP 프로단 등 여러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를 진행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콘도 마사히코와는 2025년 일본 후지TV ‘한일가왕전 재팬라운드’에 나란히 심사 위원으로 출연하며 각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신유.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콘도 마사히코 콘서트 포스터. 타키엘

타쿠야는 2012년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으로 데뷔한 뒤, JTBC ‘비정상회담’에 일본 대표로 출연하며 국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방송, 모델, MC,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으며, 현재 JTBC ‘톡파원 25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대표적인 일본 출신 방송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TV조선 ‘미스트롯포유’ 등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타쿠야는 이번 공연에서 콘도 마사히코와 세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한일 양국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964년생인 콘도 마사히코는 일본 아이돌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국내에서는 대표곡 ‘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ギンギラギンにさりげなく)’로 잘 알려져 있다. 2024년 ‘한일톱텐쇼’ 출연을 시작으로 한국 관련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국내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왔다.

신유, 타쿠야가 게스트로 나서는 콘도 마사히코의 이번 내한 공연 티켓은 놀(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