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스마트 의정' 중심 홈피 전면 개편 추진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
김제시의회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6년 김제시의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수행사인 ㈜스코인포로부터 개편 진행 현황을 보고 받았다.
![김제시의회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김제시의회 ]](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inews24/20260602134316923kolb.jpg)
이번 개편은 2015년 구축 이후 10여 년간 운영 되어 온 기존 홈페이지를 전면 쇄신하는 작업으로, 시민 중심의 사용자 편의 강화와 모바일 접근성 개선을 핵심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요구사항 분석, UI·UX 설계, 개발 구현 단계를 거쳐 현재 콘텐츠 등록과 최종 정비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개편된 홈페이지 시안을 직접 시연하고 실무 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PC·태블릿·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화면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을 구현한 점과, 운영위원회 등 5개 위원회 홈페이지를 별도로 신규 구축해 위원회 별 활동 홍보를 강화한 점이 이번 개편의 핵심으로 소개됐다.
또 의원별 출석률 현황과 5분 자유발언·시정질의 내용, 그리고 개별 보도자료를 항목별로 구분하여 제공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한눈에 열람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의회사무국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히 디자인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오는 7월 출범할 제10대 김제시의회가 시민 앞에 새롭게 서는 그 순간 더 나은 의회·더 열린 소통을 상징하는 디지털 공간을 만드는 일"이라며, "10여 년 만의 변화인 만큼 앞으로 오랜 세월 동안 시민이 자랑스러워할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의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미비 사항을 보완하고,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거쳐 7월 제10대 의회 개원에 맞춰 새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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