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의정부시 행복로 태조 이성계동상 앞에서 정책전달식 가져⋯지선 출마후보 대거 참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2일 오전 10시30분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김원기 시장후보로부터 정책현안을 전달받고 거리에서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경주 기자 kjlee@incheonilbo.com
지방선거를 단 하루 앞둔 2일 오전 10시30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가 의정부역 앞 이성계동상에서 만나 정책현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 후보는 지하철8호선 연장, SRT 의정부연장, 미군반환공여지의 미래형 일자리 터전 개발 등 지역의 주요 핵심 과제를 추 후보에게 직접 건네며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지혜·이재강 국회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지역에 출마한 당 소속 후보자들이 대거 집결해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연단에 선 박지혜 국회의원은 "의정부의 잃어버린 시간 4년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꼭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소중한 한표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는 "일잘하는 이재명 대통령, 당당한 자신감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추미애 도지사후보,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해온 제가 의정부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날 공식 선거운동의 마지막 일정임에도 단상에서 별도의 연설을 진행하지 않았다. 추 후보는 모인 청중과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전달받은 정책 제안 내용을 확인하고 곧바로 거리 인사를 위해 현장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