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수 등 리테일 상권의 미래는…쿠시먼, 웨비나 연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11일 오후 2시 ‘리테일 트렌드부터 뜨는 상권 전망까지 – 2026 핵심 상권 지각 변동’ 온라인 웨비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 주요 리테일 상권의 현황과 2026년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웨비나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상권 데이터 분석 결과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금 돈 버는 상권의 법칙’을 주제로 서울 대표 상권인 명동·홍대·성수·강남·한남·도산의 공실률과 매출 성장률 등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상권별 소비 패턴과 성장 잠재력을 진단한다. 성수·한남·도산이 빠르게 성장한 이후 나타나고 있는 리테일 시장의 새로운 흐름도 짚어볼 예정이다. 발표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리테일 임차자문팀의 남신구 이사가 맡는다. 남 이사는 “서울 리테일 상권의 성공 공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단순히 유동인구가 많다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권의 맥락이 부합해야 지속 가능한 출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브랜드의 언어가 상권을 결정한다’를 주제로 소셜데이터를 활용한 상권 분석 결과를 소개한다. 브랜드와 소비자가 상권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살펴보고, 출점 전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입지·타이밍·포맷에 대한 실무적 관점의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발표는 코리아 브랜드 솔루션팀의 이원희 이사가 진행한다. 이 이사는 “브랜드는 이제 유동인구가 아닌 자사와 문화적으로 맞는 소비자층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며 “소셜데이터를 통해 상권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10일까지 공식 행사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웨비나 접속 링크가 이메일로 제공된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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