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9년 만 '해피투게더' 복귀…유재석과 MC 호흡
김지우 기자 2026. 6. 2. 12:22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이효리가 ‘해피투게더’의 새 출발에 힘을 보탠다.
2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효리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첫 회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고정 진행자는 아니지만 프로그램의 첫 방송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효리는 ‘해피투게더’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2002년 시즌1 진행자로 합류해 신동엽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시즌2에서는 유재석과 MC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효리가 가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떠난 뒤 약 19년 만에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팀 단위 참가자들이 자신들만의 이야기와 하모니를 선보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참가 인원과 나이, 장르 등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노래 실력과 함께 팀의 서사와 조화가 주요 평가 요소가 된다.
2020년 종영 이후 약 6년 만에 새로운 형식으로 돌아오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MC를 맡았으며,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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