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페퍼저축은행 인수' SOOP 회원 가입 '최종 승인'

김명석 기자 2026. 6. 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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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사진=SOOP
인터넷 방송 플랫폼 기업 SOOPTV(옛 아프리카TV)의 한국배구연맹(KOVO) 신규 회원 가입이 최종 승인됐다.

KOVO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KOVO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기 제5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통해 정관 제6조(회원의 가입)에 따른 SOOP의 신규 회원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SOOP은 2006-2027시즌부터 프로배구 V-리그 일원으로 참가하게 됐다. 프로배구 여자부 역시 7개 구단 체제가 유지된다. SOOP의 새 구단명과 연고지 등은 곧 확정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SOOP 측은 지난달 18일 페퍼저축은행이 운영하던 여자 프로배구단 AI 페퍼스 인수를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모기업 재정난을 이유로 구단 매각을 추진했고, 결국 SOOP에서 인수를 결단했다.

장소연 감독과 코치진 고용 승계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지난달 12일 만료된 광주와의 연고 협약은 6·3 지방선거 이후 연장 재협의 쪽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 선임과 외국인 선수 영입 등 절차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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