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큐브, ARISTA 포럼서 AI 인프라 위한 제로 트러스트 인증 아키텍처 공개

에어큐브(AirCUVE, 대표 김유진)는 지난 5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ARISTA AI Users Forum 2026'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해 AI 인프라 환경을 위한 제로 트러스트 인증 아키텍처를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AI 데이터센터와 GPU 클러스터 구축이 확대되면서 대규모 연산 환경에 대한 보안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네트워크 접근통제를 넘어 사용자와 단말, 서비스의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에어큐브는 이번 행사에서 ARISTA의 AI Ethernet Fabric과 자사의 인증·보안 기술을 결합한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이 아키텍처는 네트워크 정책을 실시간 적용하는 인프라 계층과 사용자 및 단말 상태를 기반으로 접근 정책을 결정하는 제어 계층, AI 기반 분석을 통해 사용자와 단말의 신원 및 위협 행위를 식별하는 인증·분석 계층으로 구성된다.
또 에어 프론트 등 자사 인증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 신원 검증과 접근 통제, 통합 인증 기능을 제공하며 AI 인프라 환경에 적용 가능한 보안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패스워드리스 인증 기술과 ICAM, SSO, MFA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인증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김유진 에어큐브 대표는 "AI 인프라가 확대될수록 인증과 접근 통제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AI 환경에 적합한 인증·접근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큐브는 인증 및 접근보안 분야 전문기업으로, 유무선 통합인증과 네트워크 인증, 통합 인증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 한라산 270㎜ ‘폭우’ 무슨 일···일본 오키나와 6호 태풍 ‘장미’가 수증기 몰고와
- “아저씨 다리털 보고 싶지 않아”…‘반바지 출근’ 논란이 드러낸 일본 사회 민낯 [이윤정 기
- [단독]‘성매매돌’ 낙인에 팀 퇴출···더보이즈 주학년 상대 허위 보도 기자 재판행
- 자전거 타던 초등생 시내버스 부딪힌 뒤 깔려 숨져
- ‘이 대통령 소년범’ 허위사실 유포한 모스 탄, 출국정지 처분에 취소 소송 제기
- [단독]법무부, 돈 없다고 비자 거부당한 네팔 치매노모에 ‘인도적 체류비자’ 주기로
- 미 국방, 여성·흑인 등 진급 명단서 제외···“다양성 정책 관여 이유로 배제”
- 경찰, 대구 사전투표 ‘유권자 실어나르기’ 의혹 수사···김부겸 측 “복지시설 4곳 선거법 위
- 법무부, ‘교도소 에어컨 예산 12억’ 논란에 “온열 질환 취약지 보호 조치…복도에 설치할 것
- ‘적자 케이블카’ 수두룩한데…오세훈도 박형준도 또 ‘케이블카 개발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