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다름을 잇는 따뜻한 울림…제5회 광장페스티벌 개최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30일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제5회 광장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광장페스티벌은 지역 기업 광장산업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장페스티벌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열어온 대표 문화 행사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 형식으로 운영되며, 일상 속 장애에 대한 편견을 낮추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이해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비장애인 예술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 장애인식개선 퀴즈 등도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그림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그림대회는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주제로 열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성과 배려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득규 관장은 "광장페스티벌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