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4년 만에 코트 복귀

이준호 선임기자 2026. 6. 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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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AP 뉴시스

전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45·미국)가 4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다.

2일(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오는 8일 영국 런던의 퀸스클럽에서 개막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HSBC 챔피언십 여자복식에 출전한다. 윌리엄스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참가한다. 윌리엄스는 “퀸스클럽은 새로운 장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장소”라면서 “잔디 코트는 나의 커리어에 가장 의미 있는 순간들을 안겨줬다”고 밝혔다.

HSBC 챔피언십이 윔블던을 앞두고 열리기에 윌리엄스의 윔블던 컴백도 관심을 끈다. 윌리엄스는 메이저대회 여자단식에서 23회 정상에 올랐고, 이 중 윔블던에서 7회 우승을 차지했다. 윔블던은 오는 29일 개막한다.

윌리엄스의 HSBC 챔피언십 복식 파트너는 공개되지 않았고, 언니인 비너스(46)와 호흡을 맞출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둘은 윔블던 여자복식에서 6번 정상에 올랐다.

윌리엄스의 마지막 출전은 2022년 US오픈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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