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아야 순천이 산다" 노관규, 청년희망 패키지 공약 발표

지정운 기자(=순천) 2026. 6. 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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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정책 승부…'청년 특구·편드·비전센터·일자리' 강조
▲노관규 청년분야 상생토크ⓒ노관규 선거사무소

노관규 무소속 전남 순천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핵심 공약으로 청년희망 패키지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승부 의지를 전했다.

이번 마지막 공약은 △청년특구 조성 △청년도약펀드 조성 △청년비전센터 완공 및 활성화 △미래산업 청년일자리 확대가 골자다.

청년특구는 청년 창업, 문화, 커뮤니티, 일자리가 연결되는 청년정책 집중구역을 말한다. 청년들이 한 공간 안에서 도전하고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청년도약펀드는 초기 자금과 성장 기반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와 청년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약이며, 청년비전센터는 취창업 상담, 교육·멘토링, 청년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청년정책 현장 거점으로 운영한다.

노 후보는 순천 경제 5대축인 문화콘텐츠, 우주항공·방산, K-그린바이오, 치유산업, RE100 반도체 등 미래산업에 청년 정책을 연결시켜, 청년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원도심 역시 청년 창작자와 스타트업, 콘텐츠 기업이 성장하는 공간으로 바꿔가겠다는 구상이다.

노관규 후보는 "선거는 상대를 헐뜯는 시간이 아니라 시민께 미래를 약속하는 시간이어야 한다"며 "노관규는 출마 이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공약으로 말하고 정책으로 승부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미래다. 청년이 살아야 순천이 산다"며 "청년특구, 청년도약펀드, 청년비전센터, 미래산업 일자리로 청년이 떠나지 않는 순천, 청년이 돌아오는 순천, 청년이 도전하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시장 선거는 노관규 무소속 후보를 비롯해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성수 진보당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손훈모 후보는 '이제는 민주당, 지금은 손훈모'를 슬로건으로 지지를 호소했고, 이성수 후보는 '당빼면 당연히 이성수' 구호를, 노관규 호보는 '지금 딱 필요한, 일 잘하는 노관규'를 앞세웠다.

[지정운 기자(=순천)(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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