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AI콘텐츠 자문위' 출범…5인 체제 상시 운영
고가혜 2026. 6. 2. 10:05
![EBS 사옥 전경 [E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yonhap/20260602100554199kefq.jpg)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EBS가 국내 방송사 최초로 'EBS 인공지능(AI) 콘텐츠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EBS는 올해를 'AI 전환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AI 고전, 역사를 바꾼 100책' 등 다수의 AI 제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AI 콘텐츠의 교육적 가치와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상설 검증 체계를 가동한 것이라고 EBS는 설명했다.
자문위원회는 인문학, AI 기술, 법률, 미디어 등 각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인 이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를 비롯해 맹성현 태재대 기획부총장, 이교구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구태언 변호사, 김경화 미디어인류학자가 참여해 역사적 사실 왜곡, 저작권 침해, 딥페이크 문제 등 AI 생성 콘텐츠의 위험 요소를 전방위로 검증한다.
위원회는 내년 4월 30일까지 1년간 운영되며, 분기별 개별 리포트 작성과 반기별 전체 회의를 통해 상시 검증을 이어간다.
김유열 EBS 사장은 "전문가들의 엄격한 검증 위에서 시청자가 믿고 볼 수 있는 AI 콘텐츠의 새로운 표준을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gahye_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암투병 끝 복귀' 박미선 "남편과 같이한단 믿음으로 출연" | 연합뉴스
- 젠슨 황, 유재석 만난다…방한 중 '유퀴즈' 출연 | 연합뉴스
- 지창욱, 세무조사서 세금 추징…"고의 누락·부정 탈루 아냐" | 연합뉴스
- 여자 화장실에 숨어 6시간 동안 불법 촬영한 여장남자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싸이 '수면제 대리수령'으로 불구속 송치…의료법 위반 혐의(종합) | 연합뉴스
- [기자수첩] 치매 환자 재산 압류?…괴담 진화 나선 국민연금 | 연합뉴스
- 입국 8일된 이주여성에 흉기 휘두른 남편…1천445명 "엄벌" 탄원(종합) | 연합뉴스
- 더보이즈 전멤버 주학년 '사생활 의혹' 보도한 기자 불구속기소 | 연합뉴스
- 아산서 자전거 타던 초등생 시내버스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보험금 탓 아내 살해하고 교통사고로…50대 남편 징역 40년 확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