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딸, ‘마라톤 유망주’ 한지혜
오세영 2026. 6. 2. 09:57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국가대표 마라토너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한지혜 선수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두 사람이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을 찾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지혜 선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한지혜는 부부를 발견하자 “엄마 아빠”라고 소리치며 반갑게 맞이했다. 또 “정성까지 오는데 너무 멀었지 않았나”고 다정한 모습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부부 역시 “한 달 만에 보는 거 같다”며 한지혜 선수에게 반가움을 표현했다.
진행자 김구라는 “딸이 박시은 씨 닮았다”고 놀라워했다.
부부는 한지혜 선수를 가족처럼 여기게 된 사연을 전하며 특별한 관계를 소개했다. 그는 2024년부터 새로운 인연이 생겼다며, 현재 마라톤 선수로 활동 중인 한지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지혜 선수의 최근 성과도 전했다. 진태현은 한지혜 선수가 2026년 열린 한 마라톤에서 3위라는 성적을 거뒀으며, 이후 약 3주 만에 출전한 또 다른 주요 대회에서도 3등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는 연이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한지혜 선수를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했다.
특히 진태현은 “우리 지혜는 꿈이 국가대표다”라며 “그가 국가대표 마라토너가 되는 게 우리 가족의 꿈이다”고 응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시은 역시 한지혜 선수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한지혜 선수에게 친부모가 있지만 현재는 왕래가 없는 상황이며 자신들과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 진짜 시은 씨 닮았다”, “진심 대단한 부부다”, “부부 응원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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