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강원의 선택]여야, 평창 북부권 총집결 막판 표몰이 총력


【평창】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평창지역 출마자들이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공략을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여야 유력 정치인들도 평창 북부권 최대 표밭인 진부면을 찾아 각 당 후보 지원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민주당은 한왕기 평창군수 후보를 비롯 김동용 도의원 후보, 이명순·김광성 군의원 후보, 김복준 비례대표 후보 등 나선거구 출마자들이 참여한 합동유세를 펼치며 북부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진부면 유세에는 송기헌 국회의원이 참석해 한 후보를 지원했다. 송기헌 의원은 “평창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배출하고 2018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강원 미래의 상징”이라며 “평창이 발전해야 강원도가 발전하고, 평창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민주당 국회의원 모두가 한왕기 후보의 든든한 뒷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같은 날 진부면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후보 및 최종수·박희서 도의원 후보, 김성기·이창열·심현정·남진삼 군의원 후보, 김진옥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펼쳤다.
유세에는 평창군 명예군민인 나경원 국회의원이 지원에 나섰다. 나 의원은 “심재국 군수는 조용하지만 확실한 성과를 내는 사람으로 내실 있는 군정을 펼쳐왔다”며 “이런 분이 한 번 더 군정을 맡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나 의원은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를 비판한 데 이어 최근 불거진 이재명 대통령의 사전투표지 노출 논란 등을 언급하며, “평창의 압승으로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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