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성능 20% 향상"…넥센타이어 '엔페라 프리머스 UX'

원동화 기자 2026. 6. 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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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타이어…고속 주행 안정성 강화
[부산=뉴시스] '엔페라 프리머스 UX(N'FERA Primus UX)'.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프리머스 UX(N'FERA Primus UX)'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엔페라 프리머스 UX는 전작 대비 마모 성능을 20% 향상시킨 고성능 타이어다. 전기차와 내연기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차종 구분 없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넥센타이어의 '원타이어 전략' 제품이다.

또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서 동일한 성능을 보증하는 자체 인증 마크인 'EV 루트(EV Route)'를 적용했다.

주행 성능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타이어 형태를 지지하는 보강재를 강화해 고속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접지면을 넓혀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트레드 블록 설계를 최적화해 주행 소음도 줄였다.

연비 효율 개선에도 초점을 맞췄다.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신소재 기반 컴파운드를 적용해 타이어 수명을 늘리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사이드월 디자인을 채택해 내연기관 차량의 연비와 전기차의 주행거리 효율을 높였다.

제품 개발 과정에는 인공지능(AI)과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이 활용됐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하이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제 주행 환경과 유사한 가상 공간에서 타이어 성능을 구현하고 측정하는 방식으로 개발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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