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T, '엔비디아 파트너' 부각에 장 초반 10%대 급등
김유아 2026. 6. 2. 09:25
![SK텔레콤 [촬영 안 철 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2/yonhap/20260602092554447egha.jpg)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SK텔레콤이 엔비디아의 피지컬AI 주요 파트너 중 하나로 또다시 언급되며 장 초반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 12분 기준 SKT는 11.33% 오른 11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인 9시 4분에는 20.68%까지 오르기도 했다.
젠슨 황 CEO 방한을 앞두고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젠슨 황의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 영상에서는 엔비디아의 옴니버스를 활용해 반도체 제조 공정에 도입한 SK텔레콤의 디지털 트윈 기술이 소개됐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공장과 설비를 가상 공간에 구현해 공정 변경 등 영향을 사전 검증하는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이다.
엔비디아의 SKT 디지털 트윈 기술 언급은 지난 3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GTC 2026에 이어 두 번째다.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전날 대만 타이베이서 젠슨 황 CEO를 만났다는 점도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SKT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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