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투병 후 첫 예능 복귀‥이봉원 “월 120만원 든다” 술렁(남의 집 귀한 가족)


[뉴스엔 배효주 기자]
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이 첫 방송부터 달콤한 신혼, 황혼 부부의 진심, 부모와 자식 간의 케미까지 어디서도 본적 없는 ‘리얼 가족사’를 공개한다.
6월 2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1회에서는 신지 문원 부부의 3년 비밀 연애 풀스토리부터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각집살이 황혼 라이프, 고준희 가족의 예측불가 반전 일상까지 각기 다른 온도의 가족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한 달 앞둔 신지 문원 부부의 이야기가 가장 먼저 공개된다. 결혼식 한 달 전, 달달하면서도 살벌함을 오가는 신혼집 일상을 공개한 두 사람은 라디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DM을 계기로 가까워졌던 과정을 상세하게 털어놓는다.
첫 식사 자리에서 신지가 문원을 두 시간 넘게 혼냈다는 반전 에피소드부터,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 계기와 3년간 이어진 비밀 연애 스토리, 그리고 결혼 발표 이후 두 사람이 함께 견뎌야 했던 시간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진솔한 속내를 전한다. “1년 동안 지옥이었다”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두 사람이 처음으로 꺼내는 속마음이 어떤 울림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부부인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특히 ‘각집살이 8년 차’ 이봉원의 천안 생활 공간이 공개되는 가운데, 이봉원은 “이 나이에 사교육비가 120만 원이 든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과연 이봉원이 매달 지출하는 ‘사교육비’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과 항암 치료 과정, 그리고 방송 복귀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이봉원과의 진솔한 대화는 황혼 부부만의 따뜻한 동행과 진심을 담아낼 예정이다.
고준희 가족의 일상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뷔 26년 차 배우 고준희는 화려한 스타가 아닌 평범한 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손주를 보고 싶다는 부모님의 바람에 “애부터 먼저 가지겠다”라는 폭탄 발언을 던지는가 하면, 결혼과 사랑을 둘러싼 가족 간의 솔직한 토크가 이어지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특히 고준희는 독립을 준비하다 다시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부모님의 건강 문제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느낀 불안감과 가족의 소중함을 털어놓는 가운데, 부모와 자식 사이의 진솔한 이야기가 뭉클한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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