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위한 알뜰폰 요금제 나온다…LG유플러스, 협업 지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을 위한 생활 할인 앱 '모두의 보훈마켓'과 알뜰폰(MVNO) 중소사업자 간 업무협약 체결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국가보훈부 취지에 맞춰 출범한 민간 주도 할인 앱을 통해 보훈대상자에게 실질적인 통신비 부담 완화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다.
모두의 보훈마켓은 국가보훈부가 보훈대상자에게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민간 주도 할인 앱으로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모두의 보훈마켓' 운영사 간 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 역할을 맡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두의 보훈마켓 앱에는 오는 6월 중순 알뜰폰 요금제가 새롭게 소개된다.
참여 사업자는 △아이즈비전 △인스코리아 △찬스모바일 등 3곳이다. 각 사당 8개씩 총 24개의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이게 된다.
요금제 할인 폭은 약 20~30% 수준이며 해당 요금제를 대상으로 약 3개월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부 내용은 모두의 보훈마켓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제대군인 등 특정 계층을 중심으로 알뜰폰 요금제 이용 행태와 연령대별 수요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훈대상자라는 명확한 타깃을 기반으로 알뜰폰 중소사업자들이 잠재 고객과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협업 모델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와 산업 생태계 지원을 함께 고려한 협업을 지속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보훈마켓 1호 동참 기업은 세븐일레븐으로 국가보훈대상자에 상품별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CJ대한통운은 국가보훈대상자에 택배 무료 발송, 에버랜드는 1회 무료, 서울 남산케이블카는 무료 탑승 등 혜택을 제공한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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