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개봉 D-1…강동원·엄태구·박지현, 사이버 전사 변신
박로사 기자 2026. 6. 2. 08:25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와일드 씽'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트라이앵글’의 2집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2집 ‘Shout It Out’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1집 타이틀곡 ‘Love is’의 청량미 넘치는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Shout It Out’은 환경 문제를 겨냥한 직설적인 사회 비판을 담아낸 하이브리드 댄스곡으로, '트라이앵글' 멤버들은 곡 콘셉트에 맞춰 Y2K 감성의 사이버 전사로 변신했다.

댄스머신 리더 ‘현우’ 역의 강동원은 은발 브릿지 헤어와 썬캡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메탈릭 오버핏 점퍼와 실버 체인 목걸이를 매치한 폭풍래퍼 ‘상구’ 역의 엄태구는 파격적인 폭탄 머리로 거침없는 에너지를 표현해냈다. 절대매력 센터 ‘도미’ 역의 박지현은 과감한 크롭톱 의상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 면모를 과시했다.
영화 '와일드 씽'은 6월 3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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