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패스, 외국인 관광객용 통합 여행 플랫폼 ‘GO Hanpass’ 출시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핀테크 기업 한패스(408470)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합 여행 플랫폼 ‘GO Hanpass’를 선보이며 방한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한패스는 이동과 결제, 관광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GO Hanpass’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핵심 기능은 ‘이동(Way)’ 서비스다. 사용자는 앱 내에서 장소 검색부터 택시 호출, KTX 예약, 고속·시외버스 예매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GO Hanpass 카드로 교통카드 기능과 예약·결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별도 교통카드 구매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결제(Pay)’ 기능도 강화했다. 해외 발행 카드와 가상계좌, 국가별 특화 충전 방식을 지원하며, 충전한 금액은 국내 카드 결제와 바코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 남은 잔액은 ATM 출금이나 본국 계좌 송금을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관광 정보 서비스인 ‘플레이(Play)’ 기능을 통해서는 지역 맛집과 약국, 병원, 축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앱뿐 아니라 웹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별도 앱 설치가 어려운 이용자들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와 결제 제약 없이 한국을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패스 관계자는 “검색과 이동을 결합한 ‘Way’ 서비스는 한국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는 핵심 기능”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현지인처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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