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허위사실 유포는 포용 대상 아냐…장난이라도 중대범죄”
박성진 기자 2026. 6. 2. 07:49
‘정부가 달러 강제매각’ 허위 유포 지적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28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고의적 허위 사실을 유포해 사회 혼란과 경제 피해를 야기하는 행위는 반드시 찾아내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정부가 달러를 강제 매각할 것’이라는 내용의 가짜뉴스 유포 사건 관련 경찰이 수사 대상 10명의 신원을 특정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공에 피해를 주는 허위 사실 유포는 표현의 자유도 아니고, 포용의 대상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난·놀이라고요?”고 반문하며 “사람을 죽이고 공동체의 질서와 가치를 파괴하는 것은 장난이나 놀이로 했더라도 엄벌 돼야 할 중대범죄와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열일(열심히 일)하는 경찰 수사팀에 피자라도 보내줘야겠다”고 덧붙였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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