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픈” 학폭 논란 사과→한국 떠난 김동희, 日 팬클럽 모집…활동 본격 시동

이슬기 2026. 6. 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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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동희가 일본에서 활동 기지개를 켠다.

김동희는 5월 25일 소셜미디어에 일본 팬클럽 모집 공지를 공유했다. 그는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일본어로 덧붙이기도 했다.

이는 새 소속사에서 합류한 소식을 알린 후, 김동희가 전한 새 행보로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김동희의 일본 오피셜 계정 링크가 더해지기도 했다.

공지에서 김동희 측은 일본 팬클럽 'D:EAR'에 대해 "DONGHEE의 'D'와 '大切な人(소중한 사람)'을 의미하는 'DEAR'를 조합한 팬클럽 이름"이라며 "김동희에게 소중한 존재인 팬 여러분, 그리고, 김동희를 소중히 여겨주시는 여러분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김동희는 지난 1월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알리고 활동 재개 신호를 보낸 바 있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김동희는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인간수업' 등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2022년 김동희가 동창생에게 학교 폭력을 가했다는 주장 글이 온라인에 게시되며 파장이 일었다. 김동희는 해당 네티즌의 주장을 강력 부인하며 고소했지만 이 네티즌은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동희는 2022년 1월 당시 소속사를 통해 초등학교 5학년 당시 친구와 말다툼 끝에 싸움을 했다 밝혔다. 선생님의 훈계를 받고, 어머니와 함께 친구 집을 찾아가 사과를 했다고. 이후 친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해, 김동희는 용서를 받았다고 생각했다 전했다.

그는 "친구가 저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풀어나가고 싶다. 또 어린 시절 저의 미성숙한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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