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벗자 분위기 달라졌다'...日 MVP 배구 여신, 압도적 미모→금발 변신에 팬들 '감탄'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 사토 요시노(24)가 코트를 벗어난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 'THE DIGEST' 등은 최근 사토가 공개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토는 자신의 SNS에 "프로필 사진 공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 흰 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한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었다. 평소 경기장에서 보여주던 강렬한 인상과 달리 자연스럽게 머리를 내린 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압도적으로 아름답다", "정말 모델 같다", "유니폼 차림도 좋지만 사복 차림은 더 예쁘다", "패션 잡지 모델로 활동해도 될 것 같다", "100배는 더 예뻐졌다" 등 찬사가 이어졌다.

사토는 최근 공식 행사에서도 달라진 분위기로 주목받았다. SV리그 시상식에 참석한 그는 금발 웨이브 헤어와 세련된 팬츠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 간판 스타 다카하시 란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환상적인 투샷", "더 세련돼졌다", "패션 감각도 뛰어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인 사토는 일본 여자배구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평가받는다. 초등학교 시절 처음 배구를 시작한 사토는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고교 무대를 평정한 뒤 대학 시절인 지난 2021년, 20세의 나이로 성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되며 일본 배구계의 대형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2 국제배드민턴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와 세계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국제 무대를 거치며 대표팀의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탄탄한 리시브 능력에 더해 178cm의 좋은 체격 조건에서 뿜어져 나오는 날카로운 스파이크는 일본 여자배구의 세대교체를 이끄는 핵심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2025-26시즌 SV리그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종료 후 NEC 레드로케츠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1 강호 베로 발리 밀라노 이적을 확정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편 사토는 일본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6월 개막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와 8월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코트 안에서는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코트 밖에서는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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