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중국 연길 부정기편 운항… 17일부터 11회

심예섭 2026. 6. 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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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공항. 강원도민일보 자료 사진

강원도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중국 연길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노선은 189석 규모의 티웨이항공 항공기를 활용한 부정기편으로 오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11회(수·토요일) 운항한다.

이번 연길 노선은 도내 여행사가 항공기를 임차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현재 전체 좌석의 약 70%가 예약을 마친 상태로,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도민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연길 노선 운항을 계기로 지역 여행사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국제선 부정기 노선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도는 계절성 부정기편의 내·외국인 탑승률과 운항 성과를 분석해 국제선 정기편 전환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동희 도 관광국장은 “향후 파라타항공 국제선 정기·부정기편 취항도 정책적으로 지원해 양양공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예섭 기자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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