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 거슬리는 뱃살, 쏙 들어가게 하는 습관 5가지

이지원 2026. 6. 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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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스낵] 뱃살 줄이는 생활 습관
보기 싫은 뱃살을 줄이려면 체중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옷차림이 얇고 가벼워지는 여름에는 복부 라인을 더욱 숨기기 어렵다. 보기 싫은 뱃살을 줄이려면 체중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위와 장마로 활동량이 감소하기 쉬운 여름철에 실천하면 좋은 복부 관리법을 정리했다.

◆ 식이섬유 섭취 늘리기

흰 빵이나 과자,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금세 허기를 느끼게 만들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등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사 때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포함하면 자연스럽게 과식을 막을 수 있으며 복부비만 관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양질의 지방과 단백질 챙기기

체중 감량 중이라고 해서 지방을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생선, 견과류,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등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적당량 섭취할 경우 포만감을 높이고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단백질은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육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근력 운동을 한다면 근육 성장과 회복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따라서 살코기, 생선, 달걀, 두부, 콩류 등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 걷기와 근력운동 병행하기

복부 지방 감소를 위해 반드시 격렬한 운동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꾸준한 걷기 운동도 내장지방 감소와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 스쿼트, 런지, 플랭크 같은 근력운동을 더하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향상돼 지방 연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스트레스 관리하기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고,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 운동, 독서, 취미생활, 명상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을 들이면 식욕 조절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 부족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준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과식과 고열량 음식에 대한 욕구가 커질 수 있다. 반대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면 식욕 조절과 신진대사 관리에 도움이 된다. 더위에 잠을 설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취침 전 전자기기 사용을 줄여 숙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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