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박주영 1승 2무!, 박찬하 위원은 무려 3승?

이준희 2026. 6. 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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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월드컵 해설위원들은 우리의 32강 진출에 대해 각양각색 예측을 내놨습니다.

처음으로 해설 마이크를 잡은 박주영 위원부터 비선출 위원들의 예상까지, 이번엔 누가 문어의 주인공이 될까요?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축구 천재 박주영이 해설위원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페르소나라 불리기도 했던 박주영 위원의 예상은 무패 통과!

[박주영 :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지지 않는다는 가정을 해서 1승 2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선출 축구 전문가 해설위원들은 조금 더 과감했습니다.

박찬하 위원은 개최국 멕시코는 골 결정력에 문제가 있어,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찬하 : "이 경기는 진다는 걸 가정하고 조별 리그에서 시나리오를 짜자 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3승의 확률이 높다고 얘기를 하고 싶어요. '약 99%의 확률로 우리가 32강은 갑니다' 라고 예상을 하고 있죠."]

정우원 위원은 마지막 남아공전이 32강을 좌우하는 운명의 맞대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정우원 : "멕시코는 좀 어려워 보이긴 해요. 1차전 2차전 승점을 제대로 쌓지 못하면 정말 3차전에서는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좀 우려되는 부분이 좀 있죠."]

이영표 위원이 1승 2무를 예상한 가운데, 박주영은 무패 박찬하는 3승, 정우원은 1승 1무 1패까지 예상 성적은 달랐지만 해설위원 모두는 이구동성으로 32강은 충분한 전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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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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