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도 예외없다…출전시간 두고 비니시우스-하피냐와 경쟁해야” 브라질 감독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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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아무리 네이마르(34, 산투스)도 특별대우는 없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네이마르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주전 경쟁은 예외 없이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1일(한국시간) 파나마와의 평가전이 끝난 뒤 “네이마르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하피냐와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이날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파나마를 6-2로 완파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 여파로 결장했고, 오는 13일 예정된 모로코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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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의 활용 방식에 대해 “네이마르는 중앙에서 뛰어야 하는 선수다. 측면 공격수로 뛰지는 않을 것”이라며 “공격형 미드필더나 중앙 공격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비니시우스와 하피냐가 뛰었던 자리가 바로 그 포지션”이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네이마르가 복귀하더라도 자동 주전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올해 34세인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인 동시에 상징적인 스타다. A매치 통산 79골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2023년 10월 대표팀 경기 도중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뒤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경기 출전이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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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를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26인 명단에 포함시켰다. 이번 대회는 네이마르의 네 번째 월드컵 무대가 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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