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사임설…정부 측은 즉각 부인

2026. 6. 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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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혁명수비대의 국정 장악을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 인터내셔널은 현지 시간 31일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사무실에 공식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임서에는 대통령이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사실상 배제됐고, 강경파가 국정을 장악한 상황에서 정부를 운영할 수 없어 사임을 요청한다고 적혔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란 대통령실은 관련 보도를 "터무니없는 언론 플레이"라고 일축하며,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봉사를 중단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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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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