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뱀파이어' 오초아, 무려 6회 연속 출전 "메시·호날두와 나란히"... '韓 2차전 상대' 멕시코, 최종 명단 발표

멕시코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월드컵 본선에 나설 26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가장 주목받는 이름은 베테랑 수문장 기예르모 오초아(AEL 라마솔)다.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나섰던 오초아는 무려 6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는다. 이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기록이다.
공격진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에서 활약하는 라울 히메네스,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의 산티아고 히메네스 등 주축 골잡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17세 '신성' 미드필더 힐베르토 모라(티후아나)의 발탁도 눈길을 끈다. 2008년생인 모라는 지난해 A대표팀에 데뷔해 벌써 9경기를 소화한 핵심 유망주다. 여기에 스페인 태생의 알바로 피달고(레알 베티스)와 콜롬비아 출신의 훌리안 키뇨네스(알카디시야) 등 귀화 선수들도 멕시코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을 누빈다.


▶수비수 : 헤수스 가야르도(톨루카) 세사르 몬테스(로코모티프 모스크바) 호르헤 산체스(PAOK) 요안 바스케스(제노아) 마테오 차베스(AZ알크마르) 이스라엘 레예스(아메리카) 에릭 리라(크루스 아술) 에드손 알바레스(페네르바체)
▶미드필더 : 오베드 바르가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 루이스 차베스(디나모 모스크바) 로베르토 알바라도, 루이스 로모, 브리안 구티에레스(이상 과달라하라) 알바로 피달고(레알 베티스) 오르벨린 피네다(AEK 아테네) 세사르 우에르타(안더레흐트) 힐베르토 모라(티후아나) 알렉시스 베가(톨루카)
▶공격수 : 훌리안 키뇨네스(알카디시야) 기예르모 마르티네스(푸마스) 아르만도 곤살레스(과달라하라) 산티아고 히메네스(AC밀란) 라울 히메네스(풀럼)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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