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폐기물업체 작업자 장비·트럭 사이 끼여 사망…화재 잇따라

양양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50대 작업자가 장비와 트럭 사이에 끼여 사망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양양 손양면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끼임 사고를 당해 숨졌다. 1일 오전 9시 28분쯤 양양 손양면 와리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50대 직원 A씨가 굴삭기와 트럭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9시 23분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방 천장 6㎡와 환풍기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어 오후 1시 12분쯤 양구군 양구읍 하리 한 도로 전신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신주 고압선 1점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교통사고도 있었다. 1일 오전 8시 54분쯤 홍천군 서면 팔봉리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와 보행자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60대 여성이 허리에 통증을 호소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9시 54분쯤 철원군 갈말읍 문혜4리 한 축사에서 60대 여성이 지붕 보강 작업 중 약 3.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여성이 오른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밖에도 오전 11시 50분쯤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희운각 대피소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발목에 부상을 입어 구조대의 도움으로 하산했다. 최현정·최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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