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살리는 마지막 기회" 김경수 "경남 대전환 이끌겠다"
"민생 위기 해결이 최우선"…지난 도정 미완의 책임도 강조
"산업·교통·의료 대전환으로 경남을 제2의 수도권으로"
"지난 도정 끝까지 마무리 못해 죄송…경남 살리는 길로 갚겠다"
"박완수 도정, 행정 관리는 무난했지만 경제는 후퇴"
"통합 창원시 분리 논의는 책임 없는 행정"
"부울경 메가시티는 지방 생존 전략…즉각 복원"
"산업·교통·의료 대전환으로 경남 미래 설계"
"이번 선거는 지방의 미래 선택"
■ 진행 : 박상희 부산CBS 보도국장
■ 대담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민생 회복과 지역 성장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선거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전임 도정의 미완 과제를 언급하면서도 부울경 협력과 중앙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통해 경남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경남 경제와 도민 민생이 너무 어렵다"며 "이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출마의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먼저 지난 민선 7기 도정을 완주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도민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도정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데 대해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경남을 제대로 살리고 부울경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길을 만드는 것이 그 마음의 빚을 갚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경남도정을 두고 "행정 운영 자체는 무난했다"고 평가하면서도 "결과적으로 경남 경제가 지난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경남은 관리형 행정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부울경 협력과 관련해 "부울경 메가시티 해체와 행정통합 지연 등 중앙정부와 방향이 어긋난 부분이 있었다"며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박완수 후보 측의 '마창진 분리' 공약에 대해서는 강한 비판 입장을 드러냈다. 김 후보는 "통합 당시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특히 마산 침체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분리가 아니라 균형발전 대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 통합 문제를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직격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권역별 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해 "행정통합이 당장 어렵다면 연합체 형태의 공동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메가시티를 통해 중앙정부의 파격적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대기업 투자 유치를 함께 끌어내야 한다"며 "부울경을 제2의 수도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지역 일자리 구조 개편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역에는 일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청년이 갈 만한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라며 "대기업 연구개발 기능과 본사 기능 일부를 지역으로 끌어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는 단순한 도지사 선거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역을 살릴 기회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는 "지방 소멸의 길로 갈 것인지, 부울경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반드시 살려 경남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박상희 부산CBS 보도국장 : 6·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선거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전 현직 도지사의 맞대결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투데이 초대석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만나봅니다. 지난 도정에 대한 평가부터 주요 공약까지 짚어보죠. 경남 CBS 연결합니다. 후보님 나와 계세요?
▶김경수 경상도지사 후보 : 예 반갑습니다. 김경수입니다. 오랜만입니다.
▷박상희 : 예 오래 간만입니다. 이번 먼저 경남도민께 인사와 함께 이번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후부터 들려주시죠.
▶김경수 : 우선은 지금 선거운동 다녀보니까 실제로 도민들의 민생이 너무 힘들어요. 경남이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워졌고, 도민들의 민생 경제가 대단히 힘들어져 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저로서는 사실은 지금의 이제 이런 경남 상황에 대해서 지난번 민선 7기 때 도정을 끝까지 마무리를 못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도정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데 대해서 도민들께는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드리고 있는데요. 어떤 그 마음의 빚을 경남도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그리고 경남을 포함해서 부울경이 힘을 모아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그런 길을 꼭 만들어 봐야 되겠다라고 하는 그게 도민들께 제가 죄송한 마음을 갚는 길이다라고 생각하고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거기에 더해서는 제가 이제 지방 시도위원회 일을 하면서 이제 이재명 대통령하고 지방을 어떻게 살릴 건지 그리고 지방을 살리는 방향에 대해서 권역별로 전국을 묶어서 지방 살리기 지방 주도 성장 균형 발전을 설계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 성공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적임지가 부울경입니다. 사실은 이 부울경에서 그 성공 모델을 꼭 만들어보고 싶고 그렇게 만들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그런 좀 절박감으로 나서게 됐습니다.
▷박상희 : 네, 이번 선거는 민선 8기 현직인 박완수 지사와의 재대결 구도라는 점에서 관심이 큽니다. 지난 4년간의 경남도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경수 : 박완수 지사님하고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인연이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우리 박 지사님이 이제 도정 4년을 돌아보면 오래 관료 생활을 해오신 분이잖아요. 그래서 행정은 무난하게 관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경남이 다시 작년에 경남 경제가 GDP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이게 이게 경남의 상황이라고 하는 게 무난한 관리로는 경남을 경남의 여러 가지 문제를 극복해 나가기 어려운 그런 지경에 와 있다. 그래서 사실은 박완수 지사께서 무난하게 행정을 잘 관리해 왔지만 그 결과가 경남 경제에 마이너스라고 하는 이런 결과를 낳았기 때문에, 이제는 경남을 좀 대대적으로 혁신해 나가야 되고 그 혁신해 나가는 방향이 저는 경남의 힘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부울경이 힘을 모아서 해 나가야 된다. 그리고 그건 우리 부울경만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정부 정책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재명 정부와, 중앙 정부, 대통령하고 호흡을 맞춰서 이 상황을 풀어나가는 게 중요한데 우리 박완수 도정의 경우에는 이 방향에 대해서도 부울경 메가시티도 해체했고, 또 행정통합이 필요한 시기에 행정 통합도 늦춰버리고 계속해서 엇박자가 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하고 호흡을 맞춰도 시원치 않을 텐데 계속해서 이렇게 엇박자가 나는 도정으로는 그리고 엇박자가 나는 지방 행정으로는 이 경남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겠느냐 그런 점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손발을 맞춰서 힘 있게 이 경남의 상황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도지사가 필요하다. 지금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상희 : 예 알겠습니다. 최근 박완수 후보 측이 추진 중인 경남 마창진 분리 공약과 관련해서도 비판적인 입장 밝히셨는데요.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십니까?

▶김경수 : 통합 창원시 그러니까 마창진의 통합은 실제로 2010년에 이루어졌는데 당시에 그 이후의 과정을 보면은 지금도 가장 잘못된 행정통합의 사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왜냐하면은 이 통합 과정에서 지키기로 했던 약속도 제대로 실행이 안 됐고 실제로 창원에 있던 시청사를 마산으로 옮기고 또 진해로도 야구장을 옮기고 등등 몇 가지 논의됐던 사항들이 그 뒤에 하나도 안 지켜졌거든요. 그다음에 중앙 정부 지원도 제대로 과감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정적인 건 그 당시에 주민들의 동의 절차 자체가 아예 제대로 밟지 않은 채 추진이 됐습니다. 문제는 이 잘못된 통합을 추진했던 분이 당시 창원시장이 박완수 지사님이십니다. 그러면 지금에 와서는 통합 창원시가 만들어진 뒤에 마산 특히 이 마산이 계속해서 오히려 침체 일로를 겪어왔는데, 지금 이 마산을 포함한 창원시의 균형 발전을 어떻게 이루어 나갈 건지, 이게 가장 핵심적인 사안이고, 여기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는 것이 지금 제일 중요한데, 선거 시기에 들어와서 또 분리나 또는 민선 자치구의 민선 구청장을 뽑자는 등 본인이 저질러 놓은 일에 대해서 지금 벌어진 일들에 사과 한마디 없이 또다시 선거에 이 통합 창원에서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을 이용하는 거 아닙니까? 저는 이런 식의 오락가락 행정도 문제고, 그 다음에 선거 시기에 이런 문제들을 들고 나와서 선거 시기의 유불리를 행정 통합 문제를 그렇게 다루는 것 자체가 이건 저는 창원 시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박상희 :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또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와 함께 부울경 메가시티 재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사실상 중단된 사업인데요. 왜 부울경 메가시티가 필요한지 또 부울경 공동 행보가 이번 선거에서도 시너지 효과 낼 수 있을지 말해 주시죠.
▶김경수 : 앞에서도 일부 말씀을 드리긴 했습니다마는 이제는 각 시도 단위로는 수도권과의 경쟁을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이건 뭐 제가 도지사로 있을 때도 여러 번 얘기를 했던 거고요. 그래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제안을 했었고, 제안된 메가시티에 당시에 문재인 정부 당시에도 70개 사업에 35조 원에 달하는 각종 예산 사업들이 부울경 메가시티의 정부 지원 사업으로 함께 이제 붙어 있었는데 메가시티를 그때 해체해 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실제 부울경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날린 거거든요. 부울경 메가시티는 해체됐지만 오히려 그 방향은 옳다라고 하는 게 증명이 됐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하면서 실제로 이재명 정부의 균형 발전 정책이 오극 삼턱이라고 하는 게 결국은 17개 시도를 일일이 다 발전시키는 것은 그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니까, 권역별로 발전시켜서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해야 된다. 이게 이재명 정부의 방향이기도 하고 지금 지역 균형 발전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다 이 방향에 거의 동의하는 거거든요. 그러면은 부울경 메가시티가 이제는 전국으로 확대된 겁니다. 그리고 이재명 정부 중앙 정부의 정책 방향이 권역별로 행정 통합을 하거나 통합이 안 됐으면 메가시티 연합을 만들어서 추진해 나가면 공동 사업을 함께 추진하면 거기에 대해서 중앙 정부가 파격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행정 통합을 했을 때는 1년에 5조 원 공공기관 2차 이전 과정에서도 우선 유치할 수 있고 대기업 투자도 몰아주는 그런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있었는데 이제 행정통합은 사실상 물 건너갔죠. 당시에 부산 경남이 2년 뒤로 미뤄버리면서 지금 우리 부산 부울경 같은 경우는 지금에 와서 행정통합을 할 수 있는 최단 기간이 2년 뒤에나 가능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중앙정부하고 호흡을 맞춰서 추진해 갈 사업을 추진해 나가려면 최소한 연합 시도지사를 따로따로 뽑더라도 함께 모여서 공동의 사업을 해 나갈 수 있는 연합체를 만들어야 된다. 그게 부울경 메가시티거든요. 부울경 메가시티를 통해서 행정통합에 준하는 중앙 정부의 예산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대기업 투자라고 하는 이런 인센티브를 통해서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나가야만 그렇지 않고는 지금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는 건 불가능하고요. 부울경의 지금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도 저는 불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상희 : 반면 박완수 경남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경남 부산 통합 특별시 설치 특별법 추진하고 있습니다. 후보께서는 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데요. 부울경 메가시티 구상과 어떤 차이가 있고 또 왜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지 말해 주시죠.
▶김경수 : 이것도 이제 대표적인 엇박자인 거죠. 행정 통합하면 1년에 5조, 5조 원씩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을 4년간 지원해 주겠다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내놨을 때는 그때는 행정 통합을 뒤로 미뤘잖아요. 그리고 전재수 후보와 김상욱 후보 제가 부울경 메가시티를 즉각 복원하겠다 선거가 끝나고 당선이 되면 그걸 발표하는 날 행정통합 특별법을 뒤늦게 국회에 제출을 했습니다. 그 특별법은 지금은 이번 선거에서는 그 법에 따라서 통합을 하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그러면은 한다고 해도 2년 뒤에나 아무리 빨라도 2년 뒤에나 가능한 일인데 선거 시기에 부랴부랴 특별법을 내놓은 건데 저는 이 특별법을 지금 언제 어떻게 하겠다고 내놓은 건지도 이해가 안 가고요. 이건 정치적으로 선거 시기에 부울경 메가시티를 해체했던 그 책임론을 어떻게든 좀 면피해 보기 위한 면피 행위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지금은 이게 이게 부울경 메가시티도 그렇고 행정 통합도 그렇고 이걸 책임이 있다고 그걸 피하기 위해서 면피하기 위한 그런 수단으로 활용할 사안이 아니잖아요. 이거는 실제로 부울경의 미래가 걸려 있는 운명이 걸려 있는 중차대한 그런 정책이고, 여기에 대해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지금이라도 즉각 복원해서 중앙 정부와 호흡을 맞춰서 어떻게 지역을 발전시켜 나갈 건지 그런 건설적인 논의를 할 수 있는 그런 단계로 들어가야지 이걸 메가시티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해체시켰기 때문에 이제 여기에 대해서는 일절 얘기를 하지 않고 행정통합은 지금 할 수 없는 행정통합을 특별법만 가서 국회에 내고 저는 이건 대단히 무책임한 모습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상희 : 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공약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유권자들에게 꼭 알리고 싶은 핵심 공약 소개해 주신다면요 그리고 특히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평가를 받는 이 서부 경남 발전 전략도 함께 설명 부탁합니다.
▶김경수 : 제가 이제 지금까지 경남 대전환을 위한 김경수의 약속이라고 해서 이제 꾸준히 정책을 발표해 왔는데요. 4개의 걸쳐서 네 번에 걸쳐서 정책을 발표했는데 크게 나누면 경남의 산업을 대전환하겠다. 기존의 전통 산업들이 AI 대전환을 포함해서 주력 산업들이 세계 1등 기업이 될 수 있도록 5대 주력 산업들을 세계 1등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산업을 대전환하겠다. 두 번째가 이 경제적 대전환과 함께 이게 실질적으로 부울경이 권역 단위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려면 경제권으로 묶이려면 가장 중요한 기반이 결국은 대중교통입니다. 수도권처럼 대중교통으로 연결될 수 있느냐 없느냐 그 기준은 적어도 주요 도시들 간은 30분으로 철도나 전철 교통으로 오고 갈 수 있는 그런 정도의 대중교통망이 만들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4대 철도망을 중심으로 서부경남 KTX는 조기에 완공시키고 그리고 동대구에서 창원 마산까지 오는 이 철도는 무늬만 고속철이기 때문에 이거는 고속화하고, 제일 중요한 건 부산에서부터 창원 진주로 이어지는 경전선을 광역급행철도로 연결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진주에서 창원이 30분 생활권이 돼야 되는 거죠. 이게 이런 게 이제 수도권으로 가면은 GTX가 있지 않습니까? GTX가 왜 수도권만 있어야 됩니까? 오히려 침체하고 있는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오히려 이런 지방의 GTX와 같은 그런 광역 급행철도 철도망이 하루속히 놓여져야 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은 진주에서 창원이 출퇴근이 가능해지고 그리고 서부 경남의 경우에도 동부 경남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새로운 길이 열리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서부 경남의 경우에는 우주 항공 산업을 중심으로 어 사천과 진주가 100만 첨단 우주항공 복합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남해안권 일대를 전체적으로 우주 항공 산업 벨트로 만들고 여기에 중심 도시로 사천 진주의 첨단 우주항공 복합 도시를 만들어 나가야 된다. 이게 성공하려면 핵심이 결국은 남부권에 국가 연구 단지가 함께 들어와야 됩니다. R&D 연구개발 고급 인력들이 이 남해안권 남부권에 정주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생산 시설만 들어오고 계속 좋은 일자리가 있는 연구개발 본사 기능은 수도권으로 수도권이나 대전으로 가고 있는 이 상황으로는 지금 경남이 안고 있는 생산은 많이 하지만, 도민들의 소득은 전국에서 거의 꼴찌 수준인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열심히 생산해도 바깥으로 다 빠져나가잖아요. 그리고 그런 좋은 일자리들이 많아져야 된다. 그래서 산업 대전환과 교통 대전환을 통해서 이런 구조를 만들어야 되고 여기에 이런 소위 연구개발 인력이나 좋은 일자리 또는 좋은 인재들이 경남으로 찾아오게 하려면 함께 해결해야 되는 제일 큰 문제가 어려운 문제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만 부울경이 이제는 실제로 본사 기능, 연구개발 센터 기능 이런 기능들의 석 박사급의 고급 인재들이 부울경에서도 찾아올 수 있다. 부울경으로도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산업 대전환, 교통 대전환, 의료 대전환 이 3대 대전환을 통해서 부울경을 확실히 수도권의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제2의 수도권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약속을 드렸습니다.

▷박상희 : 잘 알겠습니다. 최근 부울경 지역에서도 2030 세대의 보수화 흐름이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의 비전이 부족하다는 현실과도 연결되어 있을 텐데요. 매년 수만 명의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상황에서 청년층을 붙잡기 위한 정책과 비전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김경수 : 청년 정책의 핵심은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를 좀 전에 진행자께서도 말씀 주셨듯이, 결국은 지역에 청년들이 갈 만한 일자리가 별로 없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막상 지역에서 사업하시는 경제인들 만나보면은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그쪽은 또 사람을 못 구해서 결국 지금 우리 경남과 부울경에 있는 일자리들이 청년들에게는 갈 만한 일자리가 되질 않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이 구조로 돼 있는데 이걸 바꿔야 됩니다. 예 좋은 일자리를 얼마나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느냐, 그리고 기존에 있는 중소기업 협력업체들의 일자리도 얼마나 좋은 일자리로 바꿀 수 있느냐 그래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데는 부울경이 힘을 모아서 생산 시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 산업 첨단산업 기업들까지 포함해서 대기업의 본사 기능 일부와 연구개발, R&D 센터 이런 기능들이 지역에 훨씬 지금보다 많아져야 되고요. 대기업들도 생산시설 근처에 연구소가 있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근데 고급 좋은 인재를 수도권이 아니면 구할 수 없어서 자기들은 수도권으로 연구 R&D 센터로 옮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재명 정부의 5국 3특 정책의 핵심 중에 하나가 지방에서도 이런 고급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역에 있는 대학을 중앙 정부와 함께 지역에 주력 산업 전략 산업과 연계된 분야는 전폭적인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서 서울대급 이상의 서울대급 카이스트급으로 확실히 수준을 올리겠다는 거 아닙니까? 단기간에 그렇게 해서 지역에서도 좋은 인재를 얼마든지 배출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그러니 대기업들 같은 경우에도 수도권이 아니라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R&D 센터라든지 이런 걸 만들 수 있도록 둘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만들어야 되는 거거든요. 근데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하면은 그게 가능하냐 이런 얘기들 많이 합니다. 그 말은 괜찮은데 말은 좋은 얘기인데 실제로 그게 실현 가능하냐 실현 가능한 단적인 예가 한전공대입니다. 나주에 있는 한전공대 한국 에너지 공과 대학인데요. 지금 한전공대가 만들어진 지 4년 지났습니다. 올해 첫 졸업생이 배출이 됐는데 에너지 전력 분야는 4년 만에 전국에서도 대단히 수준 높은 대학이 됐습니다. 그만한 투자와 그리고 각종 규제 대학에 걸려 있는 각종 규제들을 풀어주고 연구 개발을 기업들과 한전공대 같은 경우에는 한전이라고 하는 앵커 기업이 있기 때문에 그 기업들과 공동 연구들을 활성화해 나가고 하면서 실제로 4년 만에 에너지 분야만큼은 전국에서 거의 서울대급의 대학이 된 거거든요. 다른 지역이라고 그렇게 못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우리 부울경 같은 경우에는 부울경의 전략 산업들, 서부 경남은 우주항공 산업, 그다음에 창원에 오면은 창원, 거제 쪽에 있는 조선 방산 그리고 원전, MRO 같은 이런 기계 산업 같은 이런 전략 산업들이 지역에 있는 대학들하고 연계해서 대학들을 특성화해 나가면서 서울대급으로 그 분야만큼은 지역에 있는 기업들과 함께 수준을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다. 그렇게 하게 되면은 지역의 청년들이 갈 만한 좋은 일자리들이 일자리들이 대폭 늘어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을 통해서 대기업 협력업체, 중소기업들도 좋은 일자리로 전환해 나가고 그 과정에는 AI 대전환이라고 하는 스마트 전환 과정에서 청년과 여성 일자리들이 많이 늘어났거든요. 좋은 일자리들이 이번에 다시 스마트 전환에 이어서 AI 대전환을 하게 되면 청년과 여성들이 갈 만한 좋은 일자리들이 함께 늘어날 수 있다. 그걸 통해서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지역에서 자기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낼 수 있는 이제 우리 지역도 그렇게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박상희 : 끝으로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경남도민과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전해주시죠.
▶김경수 : 이번 선거는 저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역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지역이 새롭게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느냐 이재명 정부와 함께하는 힘 있는 여당 도지사와 도지사가 지역을 살리는 길로 갈 수 있느냐 아니면 계속 정부와 엇박자를 내면서 정부와는 손발을 맞추기 어려운 힘없는 야당 도지사로 지방 소멸의 길로 갈 거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이 아니면 이번 지방 정부를 구성하게 되는 단체장들의 임기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동일합니다. 남은 기간이 4년 동안 이재명 정부가 지금 역대 정부들 중에서 노무현 대통령 때만큼이나 지방 살리기에 진심인 제가 8개월 같이 일을 해보니까요. 하여간 이재명 대통령도 그렇고 이번 정부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이 아니라 아예 지방을 살리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생존할 수 없다라는 그런 위기감을 갖고 있는 정부 위기감을 갖고 있는 대통령입니다. 이런 대통령이 있을 때 지방을 살리지 못하면 저는 다음에는 진짜 이런 기회가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위기감이 있습니다. 이제는 그래서 이재명 정부의 방향인 부울경 메가시티를 통해서 부울경이 확실하게 새로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그 길을 함께 만들어 가야 된다. 그리고 그걸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도민들께서 꼭 주십사 하는 부탁을 계속 드리고 있고요. 꼭 살리고 싶습니다. 살려야 되고 이번에 안 살리면 진짜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살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도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상희 : 네, 여기까지 듣죠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경수 :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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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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