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한선엔지니어링 주식 200억원 규모 처분 결정
박순엽 2026. 6. 1. 18:07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선재(025550)는 자회사 한선엔지니어링 주식 71만 5564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00억 1만원으로, 2025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1494억 8939만원의 13.38%에 해당한다.
처분 후 한국선재의 한선엔지니어링 보유 주식 수는 1008만 4436주, 지분율은 52.39%가 된다.
한국선재는 이번 처분 목적에 대해 투자금 회수를 통한 주주환원 재원 마련과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회사 한선엔지니어링의 일반투자자와 기관투자자 기반 확대를 위해 지분 희석 없는 유통주식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7월 31일이다. 처분주식 수는 공시 기준일 전일 종가인 2만 7950원을 기준으로 계산됐다.
회사 측은 “실제 처분금액은 처분가격과 처분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장내매도와 시간외매도 등의 방법으로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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