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후보를 바란다] 정쟁보다 경제 회복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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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침체로 지역경제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거리 곳곳에서는 후보들의 유세전과 공약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 현장에서는 선거 분위기보다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가 더 크게 번지고 있다.
인천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지금 기업들은 선거보다 생존 문제가 더 절박한 상황이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부담, 소비 위축까지 겹치면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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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 소비 위축 등이 동시에 이어지면서 중소기업과 제조업체들의 경영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인천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지금 기업들은 선거보다 생존 문제가 더 절박한 상황이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부담, 소비 위축까지 겹치면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철마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은 많지만 기업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부족하다"며 "정치권이 정쟁보다 경제 회복과 투자 활성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경영계 관계자는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기업들은 지방정부가 바뀔 때마다 산업 정책과 지원 방향이 달라질 가능성을 가장 걱정하고 있다"며 "정책 방향이 자주 흔들리면 기업으로서는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조업 분야의 어려움이 심각하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수출 둔화와 내수 침체가 동시에 이어지면서 지방 제조업체들의 경영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와 일자리도 함께 살아날 수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기업들이 가장 원하는 그것은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 그리고 규제 완화와 금융 지원, 투자 환경 개선 같은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게 기업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다.
<최재원(38) 안녕소프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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