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출신 05년생 감독, 새 역사 썼다 [월드이슈M]

김종은 2026. 6. 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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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룸'의 케인 파슨스 감독이 새 역사를 쓰는데 성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북미 영화 흥행 통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개봉한 '백룸'은 개봉 첫 주말(29일~31일) 동안 북미에서만 8,145만6,295달러(한화 약 1,226억 원)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A24 역대 최고의 오프닝 성적이자, 업계가 예상한 4,000~5,0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북미를 제외한 국가에선 3,654만3,705달러의 추가 수익을 올리며 총 1억1,800만 달러(약 1,777억 원)로 기분 좋게 첫 주말을 시작했다. 이미 제작비 1,000만 달러의 10배를 벌어들인 꼴이다.

'백룸'은 노란 벽면과 끝없는 형광등 아래 펼쳐진 기이한 공간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한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 2005년에 태어난 유튜버 출신 감독 케인 파슨스의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일 기준 만 21세인 케인 파슨스는 A24 최연소 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백룸'은 국내에서도 호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27일 개봉해 누적 39만 관객을 기록 중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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