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다음'은 없을 것" SNS 글에 김민석 총리 '좋아요'.. 논란 일자 취소

제주방송 이효형 2026. 6. 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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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공천 후보 못 지키는 정청래" SNS 글에 김민석 '좋아요'
김민석, 지선 이후 총리 물러나 민주당 전대 출마 예상.. 해석 다양
김민석 국무총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유튜버 김어준 씨를 비판한 SNS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논란이 일자 취소했습니다.

친이재명계 성향으로 분류되는 방송인 김용민 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김용남을 주저앉히려는 김어준·박시영은 이제 그 더러운 입을 다물기 바란다"라며 "민주 진영에 기생하며 밥벌이를 이어기는 당신들의 삶을 한때는 가엾게 여기려 했지만, 이제는 역겹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공천한 후보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이들과 어울리는 정청래 역시 명심하기 바란다"라며 "이제 '다음'은 없을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지원하고 있는 방송인 김어준 씨와 친문재인계 성향으로 분류되는 패널 박시영 씨를 강도 높게 비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SNS 갈무리

이러한 글에 김민석 국무총리가 '좋아요'를 눌렀고, 이는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김 총리는 해당 글에 눌렀던 '좋아요'를 취소했습니다.

정치권에선 친이재명계로 꼽히는 김 총리가 지방선거 이후 총리직에서 물러나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나설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김 총리의 이번 '좋아요'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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